6567 영의 나라에서 이뤄지는 구속사역.

1956년 6월 9일: 책 70

이 땅에서 자원하여 자신을 나에게 제공하는 사람들은 구원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항상 자신의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왜냐면 그들은 나와 동역하기 위해 자신을 나에게 드린 나를 섬기는 내 종이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이 영의 나라의 역사와 어두움에 대항해 싸우는 빛의 세계의 싸움을 알게 된다면, 너희는 이런 어두움 속에서 작은 빛이 이미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알게 될 것이고 이 땅과 빛의 세계 사이에 이뤄지는 연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런 연결은 강제로 이뤄질 수 없다.

너희는 빛의 존재들에게 이런 연결을 어떻게 활용하고 이를 통해 어떤 포괄적인 구속 역사가 일어나고 수행될 수 있는 지를 알게 된다. 그러나 빛의 존재는 이 땅의 사람들이 자원하여 자신의 영역으로 들어 가지 않고 그들의 생각을 항상 세상으로 향하게 하면 이 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자신의 영적인 추구를 통해 이웃의 생각을 영적인 방향으로 인도하려고 시도하는 이 땅의 모든 사람은 빛의 존재에게 자신들이 언젠가 구속사역을 행하기 원하는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게 만드는 희망을 준다.

영의 나라에서 아직 어두움 속에 거하는 혼들도 이 땅에서 발산되는 빛의 부추임을 기쁨으로 환영한다. 이런 빛의 비추임은 마찬가지로 구원하는 효력을 발휘할 수 있고 또한 큰 범위로 구원하는 효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내 동역자들인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을 모든 빛의 존재의 보호에 자신을 의탁하고 이런 모든 사람들은 도움을 주는 세력들을 만나려고 세심하게 노력하고 이로써 종말 전의 특히 마지막 때에 긴급하게 필요한 물질 안으로 새로운 파문으로부터 혼을 구하는 구원하는 일을 수행될 수 있게 한다.

너희 사람들은 내 사랑을 통해 너희에게 계시된 것을 단지 알고 있다. 그러나 빛의 존재들을 모든 것을 보고 가장 큰 위험 가운데 있는 모든 혼들을 위한 그들의 이해와 그들의 역사는 훨씬 더 크다. 그들은 모든 도움을 줄 가능성을 활용하고 항상 새롭게 도움을 줄 가능성을 창조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의 세계와의 연결 때문에 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이 땅의 사람들을 아주 세심하게 지킨다. 이런 사람들은 이 땅에서 그들의 영적인 활동을 통해 빛의 존재들에게 많은 문을 열어 주고 그들이 스스로 빛의 전달자로서 활동하고 그러므로 어두움과의 싸움에 참여한다.

한때 나를 향한 사랑이 비추게 했고 내가 계속하여 더 밝고 강력한 빛을 채워줄 수 있는 이런 빛을 내가 단순히 끄기를 원한다고 믿느냐? 그러므로 순수한 진리가 모든 사람들과 영의 나라의 모든 혼들에게 의미하는 바를 아는 사람은 또한 내가 진리를 전하는 모든 사람을 보호한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고 어두움이 거의 통과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아주 긴급하게 된 사명을 위해 그들을 유지하려고 시도하는 일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구원하는 일이 빛이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고 순수한 진리가 오류와 거짓에 대항하는 일에 의존되어 있는 동안에는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은 내 특별한 보호를 누리게 될 것이고 그들의 사명을 위해 그들이 적합하지 못하게 될 까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나 자신이 이제 그들을 통해 역사하고 내가 그들의 동역이 필요한 동안에는 형체를 유지시키면서 그들의 나를 위한 헌신에 대한 보답을 해줄 것이다. 왜냐면 종말의 때에 특별한 내 역사가 필요하고 그러므로 이 가운데 내 역사가 특별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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