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3 하나님은 죽은 존재에게 생명을 주기를 원한다.
1956년 6월 5일: 책 70
너희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 너희가 깨어나 죽음의 경직된 상태를 벗어나게 하는 내 사랑의 숨결이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임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너희가 너희 주위를 둘러보면, 너희가 어느 곳이든지 생명을 볼 수 있게 된다. 나는 죽음의 대적자이고 내 피조물인 너희가 죽음에 굴복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내 사랑의 열기로 얼어붙은 존재를 다시 감싸고 존재에게 다시 생명을 주기를 원한다. 얼어붙은 존재가 나를 통해 자신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하고 이제 맥박이 뛰는 생명의 상태로 인도돼야 한다. 이로써 존재가 원래 초기와 마찬가지로 다시 축복을 받아야 한다.
내 구원의 계획인 죽은 존재가 생명이 되게 하는 계획은 언젠가 추구하던 성공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 사랑은 절대로 줄어들지 않고 사랑이 역사할 수 있는 동안에는 사랑은 또한 끊임없이 새 생명을 낳을 것이고 모든 생명의 불씨는 죽음에서 깨어나게 하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의 역사하기 위해 조건이 필요하다. 왜냐면 사랑이 저항을 만나는 곳에서는 침묵하기 때문이다. 이런 저항은 대적자가 주는 영향이고 내 상극의 역사이다. 내 상극은 내가 생명을 주기를 원하는 것처럼 지속적인 죽음을 원한다.
나와 내 상극 사이에는 내 사랑의 힘과 그의 의지로 창조된 존재가 있다. 존재가 생명으로 깨어나기 위해 자유의지로 나와 내 사랑의 빛에 자신을 열어야만 한다는 점에서 존재는 스스로 생명과 죽음을 정한다. 그러면 내 사랑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고 어떤 죽음에서 다시 생명이 되고 내 상극은 이런 영적인 존재들을 나에게 영원히 잃게 된다.
이런 성장 과정이 우주 전체 가운데 중단되지 않는다. 왜냐면 이 땅의 물질적인 창조물이 아직 존재하는 동안에는 이런 성장 과정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무한 가운데 더 이상 죽음이 없게 되고 모든 존재가 빛과 생명이 되는 마지막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영원에 영원한 시간이 아직 걸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이런 성장 과정과 내 영원한 구원 계획을 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영적인 추구를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고 그들이 무의식적으로 내 질서의 법칙을 따르고 이로써 그들이 동시에 성장 과정 가운데 있는 동안에는 즉 천천히 생명에 도달하는 동안에는 이런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이런 추구가 점점 더 줄어들고 성장 기간이 끝나기 전에는 이런 추구하는 일이 최소한으로 줄어든다. 그러면 그들은 영이 깨어나게 한 사람들로부터 지식을 제공받고 이로써 몇몇 사람들이 아직 이성을 통해 내 구원 계획을 다루고 이제 의식적으로 이런 과정에 자신이 합류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런 지식의 논리에 자신을 닫을 수 없는 몇몇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오랫동안 이성적으로 찾고 있었지만 아직 찾을 수 없었던 설명을 이런 지식에서 찾고 영원한 구원 계획에 대한 깨달음이 이제 이런 사람들의 생각과 의지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왜냐면 그들이 이제 잘못된 결정이 그들의 혼에게 주는 큰 책임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 구원 계획에 대한 지식이 이제 그들을 위해 축복이 된다.
그러나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지식을 거부하고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지식의 신뢰성을 의심한다. 그들은 아직 내 상극의 영향 아래 있고 이로써 그들이 내 사랑의 비추임이 효력을 나타내지 못하게 하고 내 생기가 그들에게 도달할 수 없고 그들에게 그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깨어나게 하는 어떤 사랑의 따뜻함도 없게 된다. 그들이 죽음에서 생명으로 깨어날 수 있게 되고 내 원수로부터 자유로워져서 그들이 자유의지로 나에게 향하고 내 사랑의 손길에 자신을 열게 되기까지 끝없이 긴 시간이 다시 걸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 사랑은 절대로 멈추지 않기 때문에 나는 또한 내 피조물들을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또 다시 내 말씀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에 관한 지식을 준다. 내 말씀은 사람들의 심장에 도달하기 원하는 사랑의 광선이다. 내 말씀은 영원 무궁토록 들리게 될 것이고 어느 누구도 제외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 말씀이 사랑의 빛으로 역사하여 죽은 존재에게 다시 생명을 줘야 한다면, 그들이 내 말씀을 자유의지로 심장 안으로 영접해야만 한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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