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536
6536 저세상의 혼은 모든 영의 역사를 뒤따른다.
1956년 4월 30일: 책 70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존재들이 너희에게서 양식을 얻기 원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면, 너희는 너무 행복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영적 위험에 처한 그들 모두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진실로 그들을 깊은 곳에서 끌어내는 구원자이다. 왜냐면 너희가 그들에게 그들이 붙잡을 수 있는 위로와 희망을 주고 그들이 나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제 한번 내 말씀의 힘을 느끼게 되면, 그들은 모든 열심으로 나를 추구하게 된다. 셀 수 없이 많은 혼들이 너희를 둘러싸고 있고 계속해서 너희에게서 도움을 얻은 새로운 혼들이 너희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그들은 또한 그들의 감사함으로 고난 가운데 있는 다른 혼들을 다시 돕기를 원하게 된다. 모든 혼들이 단지 너희가 나와 연결을 이루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 목적은 혼들이 이제 그런 영적인 교제에 참여하는 일이다.
너희는 끊임없이 구하는 혼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왜냐면 너희가 거하고 있는 빛의 영역이 혼을 끌어 들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영적인 활동을 하면, 구하는 혼들이 빛의 광선을 알아볼 수 있게 되고 그들은 이 때를 기다린다. 왜냐면 그들이 너희에게서 빛과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런 확실한 사실이 이미 너희가 영적인 활동을 하도록 자극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이런 존재들이 끊임없이 너희에게 향하고 너희가 이를 포도원 일을 하라는 경고로 느끼고 너희가 단지 포도원 일에서 만족을 얻고 항상 더욱 이 땅의 활동에서 자유롭게 되기를 원하는 일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영의 역사는 천 배의 축복을 받고 수많은 혼들이 이제 어두움을 벗어나는 길을 알게 되는 정도로 자유롭게 된다. 혼들이 받아야만 하는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다. 이로써 혼들이 스스로 그들에게 유일하게 축복의 문을 열어줄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향하는 길을 택할 수 있게 되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또 다시 구속역사를 언급해야 한다. 너희가 예수가 인류를 위해 행한 일을 아무리 말해도 충분할 수 없고 너희가 아무리 자주 너희의 생각을 그에게 향하게 해도 충분할 수 없다. 이로써 너희 주위의 혼들도 그들의 눈을 십자가가 보이고 곳으로 돌리게 해야 한다. 십자가는 혼들이 그가 유일하게 자신을 구속할 수 있는 분이라는 깨달음 가운데 그들의 죄를 옮길 수 있는 곳이다.
이런 모든 혼들은 갈망하는 가운데 너희의 지식을 받아들이고 그들은 또한 너희의 지식을 의심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이 내 모든 말씀에서 유익한 감동을 받고 그러므로 내 모든 말씀을 믿는 동시에 그들이 빛을 보기 때문이다. 왜냐면 내 말씀은 내면의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힘이 있고 너희 가까이로 다가오는 혼들 안에 저항이 적고 혼들이 자신들을 돕기 원하는 너희의 사랑을 느끼고 자원하여 너희의 사랑에 순종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영적인 활동할 때 너희에게서 어떤 구원하는 힘이 나오는 지를 아느냐? 너희 자신이 내 말씀을 통해 가르침을 받거나 내 말씀을 전하면, 여기에 참여할 수 있기 위해 다시 모인 모든 혼들이 얼마나 감사해하는 지를 아느냐? 너희는 가장 큰 기쁨과 돕고자 하는 의지로 혼들을 돌볼 것이고 너희가 행한 세상적인 일이 너희에게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내적인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치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그런 일이 이 땅에서 성숙하지 못한 혼들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도움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사랑은 무덤을 너머 그들을 따라야 하고 너희는 너희를 떠나 저세상의 나라로 들어간 모든 사람들을 기억하는 일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선한 생각은 이런 혼들에게 유익한 영향을 미치고 너희는 그들 모두를 너희의 주변으로 끌어 들이고 내 말씀을 전하는 일을 통해 그들을 도울 수 있다. 이로써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들은 이제 너희를 통해 그들에게 제공된 내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