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494
6494 진리의 전달자 직분. 잘못된 공의에 대한 개념.
1956년 3월 7일: 책 69
너희는 끊임없이 너희의 입술의 검으로 싸워야만 할 것이다. 너희는 높은 곳에서 너희에게 제공되는 내 말씀을 위해 너희의 모든 힘과 인내로 일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 말씀을 순수한 진리로 대변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대변하는 일이 내 말씀의 제공과 동시에 너희에게 주어진 과제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단지 적게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사람들이 단지 사랑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깊은 깨달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자신의 의견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변하는 과제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면 순수한 진리에 대한 저항이 아주 크고 이 저항이 항상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전하는 직분을 자신의 의무로 관리하기 위해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이 직분은 그가 나에게서 받은 것을 전하는 일이다.
어느 때이든지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이 실제 활동했다. 왜냐면 내가 절대로 순수한 진리를 땅에 전해주는 일을 중단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순수한 진리는 항상 저항을 받았다. 그러나 비록 사탄이 항상 인간의 심장을 황폐하게 만들었지라도 종말 전에 사탄에게 허용된 정도로 사탄이 분노하도록 허용된 때가 아직 아니었다. 그러나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생명력이 있었고 이런 믿음이 또한 구원을 얻게 했다. 그러므로 어느 때이든지 영의 나라를 위해 혼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점점 더 이런 혼들의 숫자가 작아지고 있다. 왜냐면 영이 깨어나게 하는 삶을 모방하도록 격려할 수 있는 소수의 예외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 사람들 사이에 영이 깨어나게 하는 삶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인류의 죽은 상태가 내 대적자가 나를 대항해 분노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왜냐면 그가 이제 목표 달성 직전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선을 원하고 선한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항상 또 다시 인류 가운데 사탄의 역사가 분명하게 일어나는 일을 확인해볼 수 있다. 왜냐면 그들이 모든 곳에서 저항에 직면하고 모든 곳에서 악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항상 죄악 되었다. 그러나 어느 때이든지 인류의 큰 부분이 죄악된 행동을 혐오했다. 반면에 죄가 이제 우위를 차지하고 죄를 더 이상 죄로 깨닫지 못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내 계명을 공개적으로 위반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잘못된 일은 옳은 일로 간주한다.
사람들은 잘못된 공의의 개념을 가지고 있고 높은 심판관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 그런 세상에서 내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일은 어려울 것이고 위로부터 온 가장 순수한 진리가 불신과 불쾌함으로 저항을 받을 것이다. 왜냐면 인류가 내 대적자의 영향 아래 있고 그는 인간의 생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나와 진리를 얕보는 법을 능숙하게 이해하고 그러나 자기 자신은 항상 더욱 높이고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이로써 어두움을 깊게 하는 일을 능숙하게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모든 곳에서 빛을 밝힌다. 이 빛이 그가 행하는 역사를 밝히고 어두움에서 이끌어낸다. 그러나 빛을 전하는 사람은 항상 저항을 받고 항상 빛을 끄려는 시도가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 대적자의 역사에 대항하는 사람들을 보호와 도움이 없이 놔두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이 빛을 갈망하고 이 땅에서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아직 결정을 하지 않았고 아직 올바른 길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는 끊임없이 경고하고 권면한다. 왜냐면 내가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을 그의 권세로부터 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종말이 다가와 그들도 또한 멸망을 받지 않게 한다. 나는 단지 그들에게 진리를 전해주면서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직 내 대적자에게 굴복하지 않았고 하나님과 구세주를 생명력이 있게 믿고 이런 믿음을 통해 이미 의지적으로 내 대적자를 떠난 모든 사람은 진리를 깨달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빛을 받아드릴 것이고 이제 또한 확실하게 나와 영원한 생명으로 이끄는 길을 신실하게 갈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