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404
6404 아직 낮인 동안에 일하고 역사하라.
1955년 11월 17일: 책 68
낮이 끝날 것이고 밤이 임할 것이고 모든 것이 가장 깊은 어두움 속에 빠지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 사람들이 형체로부터 자유롭게 되도록 주어진 시간이 다 되었기 때문이다. 한 기간이 끝이 난다. 내가 너희의 영적인 상태와 이를 도울 유일한 가능성을 지혜롭게 예견하여 이 기간을 정했다. 너희 사람들은 내 구원의 계획을 알지 못하고 있다. 너희에게 내 구원의 계획이 알려질 것이다. 너희가 내 구원의 계획을 믿지 않을 지라도 내 구원의 계획은 존재하고 이 구원의 계획에 따라 우주와 영의 나라의 모든 사건들이 일어난다. 영의 나라와 그의 거주자들은 이 땅의 존재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그들의 모든 영향력을 나에게서 완전히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 행사하려고 시도하고 이로써 좋은 결과를 내려고 한다.
그러나 종말의 날이 오면, 이미 어느 정도의 빛의 정도에 도달한 모든 존재가 가장 깊은 어두움 속으로 다시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영원히 지속되는 밤이 온다. 그러면 아무도 더 이상 역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에게 속하고 나에게 속한 사람으로 여길 수 있고 내가 살아 있는 육체를 가진 가운데 이 땅에서 들어 올린 적은 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왜냐면 이런 적은 수의 사람들은 내 영원한 계획 대로 새 땅에서 다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돌이킬 수 없게 밤이 깊어질 것이고 모든 존재가 어두움 속에 빠지게 될 것이다. 왜냐면 이 땅에서 빛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록 낮의 빛이 곧 사라질지라도 너희 사람들은 아직 낮의 빛 속에 있다. 아직 낮인 동안에 너희는 아직 열심히 일하고 역사할 수 있고 너희가 영원한 빛을 너희의 피난처로 삼고 너희 안에 더 이상 꺼지지 않을 빛을 밝혀 밤을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하면, 너희는 밤을 피할 수 있다.
이런 가능성은 너희 모두에게 열려 있다. 너희 모두는 너희 안에 불씨를 가지고 있다. 이 불씨는 너희의 모든 길을 비추는 빛을 발산하기 위해 단지 불이 붙기만 하면 된다. 너희에게 단지 항상 또 다시 낮의 빛을 잘 사용하고 너희의 혼에 대한 작업을 하고 혼이 빛을 받아드릴 수 있게 만들라고 부를 수 있다. 이로써 내 사랑의 빛이 혼을 충만하게 채우고 너희에게 더 이상 영원히 어두움이 없게 해야 한다. 영을 추구하라. 모든 세상적으로 추구하는 일을 뒤로하라. 땅에 부과된 어두움은 점점 더 깊어질 것이다. 그러나 빛은 영의 나라에서 위로부터 비춘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시선을 영으로 향하게 해야만 하고 영적인 것이 유일하게 가치가 있고 언젠가 너희에게 올바른 생명이고 올바른 빛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이 땅의 모든 물질적인 것을 환상의 세계로 판단하는 법을 배우라. 그러면 너희는 이 땅의 모든 물질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다. 빛을 갈망하라. 너희가 거짓 빛을 내는 세상을 벗어나면서 어두움으로부터 도피하라. 너희가 어두움의 권세들에 의해 어두움 속으로 던져지지 않도록 자신을 방어하라. 빛으로 충만한 세력들에 너희 자신을 맡기라. 너희를 영원한 빛인 나에게 맡기라. 매일이 언젠가 끝이 난다. 그러나 빛이 충만한 아침이 항상 다시 다가온다. 그러나 이 밤은 끝이 없이 지속될 것이다. 빛이 충만한 아침은 단지 이미 내 빛 가운데 선 나에게 속한 사람들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의 사랑과 의지가 나에게 속해 있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 모두는 나에게 너희의 사랑과 의지를 받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받친 일을 후회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받치는 일을 자유의지로 해야만 하고 너희 심장이 자유의지로 나를 구해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가 내 빛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고 빛이 충만한 아침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계속해서 너희에게 진지하게 경고한다: 낮인 동안에 일하고 역사하라. 왜냐면 너희가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밤이 오고 이 밤은 끝없이 지속되고 인류가 이런 밤이 임하기 직전에 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