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9 진리에 대한 갈망이 진리를 찾게 한다.
1955년 10월 17일: 책 68
너희가 내 말씀을 듣고자 함으로서 나를 향해 너희의 마음을 열고 너희 하나님이요 영원한 아버지인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경청하고 내가 너희에게 호소하는 것을 너희가 믿고 내 말을 기다리면, 너희는 내 말씀을 전적으로 의식으로 받아드린다. 그러면 너희는 또한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너희에게 온전한 진리가 너희에게 흘러간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고 너희 혼의 생각 뿐만 아니라 귀를 인도하고 날카롭게 하여 단지 순수한 진리를 영접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너희가 무엇을 영접해야 하고 무엇을 거절해야 할지 선명한 느낌을 갖게 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내 음성을 듣기 원하는 너희의 의지가 너희에게 또한 진리에 합당한 영적인 재물을 보장한다. 영적인 재물은 생각으로 혹은 내면에 주는 음성으로 너희에게 전달된다.
그러나 너희가 진리를 사모해야만 한다는 것을 반복해서 말해줘야만 한다. 너희 자신이 이런 진리를 향한 소원을 통해 진리를 제공하는 자를 정한다. 그렇지 않을 때 너희가 이미 일정한 견해를 갖고 있어서 단지 그에 대한 확증을 기다리고 있을 때, 너희 생각을 혼란스럽게 만들기 원하는 자에게 넘겨지기 쉽다. 만약 그런 견해가 진리와 일치할 때 좋은 것이다. 그런 견해는 또한 진리를 향한 진지한 의지를 가진 경우 견해에 대한 확인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 생각이 잘못되고 이 잘못된 생각을 붙잡을 때, 너희는 너희의 갈망을 통해 이미 내 대적자에게 그가 너희 안에서 역사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했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 자신에 대해 아주 비판적으로 대해야만 한다. 너희가 순수한 진리를 찾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지 자신에게 전적으로 진지하게 물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 안에 떠오르는 모든 의심은 좋은 것이고 진리 안에 서 있다는 자기 확신은 절 대로 좋은 것이 아니다. 왜냐면 질문하는 사람에게 답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고 믿는 사람이 배울 수 있게 되기가 어렵다. 너희 모두는 내 말을 들을 수 있고 나는 너희 모두에게 너희 질문에 대한 답을 준다. 너희가 전심으로 단지 진리를 갈망하면, 너희 모두에게 순수한 진리를 준다. 그러나 나는 너희 생각을 강요할 수 없다. 왜냐면 너희가 어떤 길을 가느냐는 자유로운 너희 생각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다는 일과 너희가 모든 의심 가운데 진리에 합당한 답을 얻기 위해 나에게 와서 설명을 부탁하기만 하면 되는 일보다 너희에게 더 나은 보장이 있느냐? 나는 영원한 진리 자체이다. 너희가 나에게 오면, 너희는 진리의 근원에게 온 것이다. 나에게 오기 전에 모든 사상으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하라. 빈 심장으로 와서 빈 심장을 내 사랑으로 채워라. 모든 생각과 자기 견해로부터 자유롭게 된 가운데 와라. 그리고 단지 간절히 내 말씀을 듣기를 원하라. 그러면 너희는 내 말씀을 듣고 나에 의해 진리로 인도받을 것이다.
내 대적자는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한다. 그는 많은 조력자들이 있고 그들은 사람들의 생각에 거짓을 심으려고 열심히 일한다. 그들은 이 거짓을 순수한 진리로 더 잘 받아들인다. 왜냐면 그들 자신이 깨달음을 잃은 결과로 여전히 어두운 영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나에게 와서 나에게 진리를 구할 때, 진리에 도달할 수 있는 수단이 사람 자신에게 있다. 그가 진지하게 진리를 갈망하면, 그는 또한 모든 지금까지 사상이나 또는 지식을 버리게 되고 그러면 그는 풍부하게 받을 수 있고 모든 어두움이 그로부터 사라지게 될 것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그에게 소개하는 모든 것을 심사숙고해서 영접해야 한다. 왜냐면 그는 끊임없이 이 지식이 어디에서 왔는지 질문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어떤 지식을 처음 접할 때 검토 없이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왜냐면 나 자신이 진리를 전하지 않은 모든 사람은 오류에 빠질 수 있고 또한 오류에 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은 스스로 나에게 다가와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가 스스로 자신이 가진 지식의 근원이 나 자신이라고 할 수 있을 때, 지식을 신뢰해야 한다. 그럴지라도 나는 그가 스스로 진리를 구하기 원하고 내가 진실로 그의 영을 날카롭게 하여 그가 분명히 깨닫고 진리를 오류와 구별할 수 있게 한다. 너희가 진리를 갈망하면, 내게 오라. 나 자신이 너희에게 진리를 줄 것이다. 왜냐면 내가 진실로 내 말씀을 들으려고 열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