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327

6327 하나님의 임재.

1955년 8월 7일: 책 68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일 곳에 내가 항상 그들 가운데 거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작은 모임을 이루며 모여 있을 때 나를 생각하는 너희 모두에게 내 임재가 보장이 된다. 왜냐면 내가 나를 향한 너희의 생각을 알기 때문이고 나를 향한 모든 생각이 또한 나를 너희에게 이끌기 때문이다. 너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 내 돌보는 아버지의 눈이 너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너희 모두에게 말해줘야 한다. 왜냐면 내가 내 작은 무리를 알고 누구의 생각이 한번 사랑의 그리움으로 나에게 향했는지를 알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사람을 이 땅에서 아직 얻을 수 있도록 그를 항상 돌볼 것이다.

내가 너희 중 한 명을 넘어지게 놔둘 것이라고 믿지 말라. 왜냐면 너희의 아버지는 신실하고 비록 너희가 때때로 아버지를 돌아설지라도 아버지는 너희를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 강한 팔이 너희를 감싸고 너희가 나에게 완전히 항복하고 내 변함없는 임재를 갈망할 때까지 눈에 띄지 않게 너희에게 다시 향한다. 나는 너희에게 이런 내 임재를 약속했고 너희는 단지 나를 생각하기 만하면 되고 너희는 단지 내가 너희 대화의 내용이 되게 하면 된다. 그러면 너희가 느끼지 못하게 내가 너희 곁에 머물고 너희의 생각과 너희가 하는 말에 개입할 것이다. 왜냐면 아버지는 자녀가 자신에게 말하면, 듣기를 좋아하기 때문이고 아버지의 사랑이 그의 자녀들을 가르치고 모든 길에서 인도하기 위해 자신의 자녀들 가운데 항상 또 다시 자신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사랑에서 나왔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사랑은 끊어질 수 없는 연결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너희가 한때 너희 자신이 동인이 되어 이런 연결을 끊기를 원했지만 이 연결은 끊을 수 없고 너희가 아직 자원하여 나로부터 돌아서기 때문에 내가 너희 앞에 나 자신을 숨겨야만 할지라도 이 연결이 나를 항상 너희에게 이끈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러면 내 자녀의 부름은 나에게 얼마나 더 많은 의미가 있겠느냐? 나를 너희의 모임으로 받아드리려는 너희의 의지가 너희가 영적인 대화를 하고 내 음성을 통해 교제하고 너희를 위해 힘을 얻기 위해 내 이름 아래 너희가 모여 있다는 것을 증거한다. 그러면 나는 말씀 안에서 너희와 함께 하고 너희는 확신을 가지고 내 임재를 말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나는 사랑의 말씀을 너희에게 주기를 원하고 너희가 영적으로나 세상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 너희에게 위로와 도움을 보장해주기를 원한다.

너희는 언제든지 너희의 생각을 향하게 할 수 있는 나를 가지고 있다. 너희가 단지 어린아이와 같은 신뢰를 가지고 나에게 의탁하면, 너희의 부름은 들리지 않게 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단지 의식적으로 내 임재를 원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스스로 영적인 교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면, 자원하여 너희의 심장을 열라.

너희 모두 그런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내 말씀을 전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내가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 그들이 나를 기억하고 믿음으로 내 이름을 말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의 귀와 심장을 열라. 왜냐면 그러면 나 자신이 너희에게 임재하기 때문이다. 내 임재 아래서 너희 모두는 안전하게 느낄 수 있고 내 음성은 너희에게 항상 축복을 줄 것이다. 이런 음성을 듣는 일이 생각을 통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너희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서 절 대로 빈 손이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내가 또한 그 곳에 있었고 내 영이 너희에게 부어졌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