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317
6317 새롭게 묶임을 받는 일.
1955년 7월 21일: 책 68
너희가 변하지 않으면, 너희 사람들이 당하게 될 일을 너희에게 아무리 어둡게 묘사해도 충분하게 묘사할 수 없다. 왜냐면 이일은 너희가 모든 생각할 수 있는 일을 능가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일은 너희 사람들에게 가장 끔찍한 일이다. 왜냐면 너희가 이미 얻은 정도의 자유를 다시 포기해야만 하고 너희가 다시 묶임 받게 될 것이고 너희가 이제 언젠가 인간으로 이 땅에서 다시 사는 같은 운명에 도달할 때까지 끝없이 오랫동안 포로 상태에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의 운명을 아무리 악하게 묘사해줄지라도 너희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가 이를 심장에 새기고 너희 자신을 변화시키면, 이런 운명이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왜냐면 내가 단지 너희 성품의 변화를 요구하고 너희 사람들이 서로를 향한 생각을 바꾸고 서로 싸우고 대적하는 대신에 서로 돕기를 요구하고 서로 간에 단지 악한 일을 행하고 너희 안의 미움을 강하게 하는 대신에 이웃을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을 베풀기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모두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사랑을 열심히 행하기를 원한다. 그러면 그의 모든 성품이 변화되고 이로써 그는 스스로 나 자신과 연결을 이루고 이 땅의 종말 후에 새로운 파문을 받는 위험이 그에게서 사라지게 된다.
너희가 너희에게 닥치게 될 일을 믿기를 원하지 않을지라도 너희는 너희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왜냐면 사랑을 행하는 삶이 세상적으로도 더 유익한 영향을 주고 너희의 이 땅의 삶이 훨씬 더 수월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에게 힘이 제공되고 사랑이 없이 생각하고 행하는 사람에게는 힘이 부족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앞두고 있고 너희 자신이 희생양이 되는 끔찍한 일은 항상 단지 끔찍한 일로 묘사해줄 수 있다. 너희가 이런 끔찍한 일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면, 너희가 항상 단지 사랑을 행하도록 자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너희가 이를 믿기가 어렵다면, 그럴지라도 너희는 아직 사랑을 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너희가 믿기를 원하지 않은 일을 곧 너희가 확신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사랑을 통해 너희의 영이 깨우침을 얻고 너희는 질서의 법을 어긴 피할 수 없는 결과를 밝게 깨닫기 때문이고 그러면 너희가 모든 사건과 체험의 원인과 결과를 헤아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훈계와 경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피할 수 있었던 일을 체험하게 될 것이고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사랑이 없는 삶의 희생자가 될 것이다. 왜냐면 이런 사람은 모든 힘을 빼앗기고 그의 혼이 다시 가장 무기력한 물질로 굳어져 가장 굳은 물질이 존재를 짓누르고 최종적으로 너희가 현재에 처한 상태와 같은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짓눌림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위해 끝없이 긴 시간이 필요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나에게 향하고 의식적으로 나와 연결을 이루려는 추구를 통해 너희 자신이 이런 일로부터 벗어날 때까지 이런 일이 끝없이 반복되어 일어날 것이다. 너희 자신이 이런 일로부터 벗어나면 너희는 비로소 물질을 거치는 과정을 벗어나고 영의 나라로 가는 길을 보장받는다. 너희가 단지 내 뜻을 행하기 원하면, 너희는 이미 영의 나라로 가는 길을 보장받는다. 내 뜻은 너희가 사랑을 행함으로 모든 속박에서 자유롭게 되고 나를 믿고 나와의 연결을 구하고 이제 사랑으로 일하면서 나와의 연결을 이루는 일이다.
너희가 아직 이 땅에서 살고 너희에게 삶의 힘이 주어진 동안에 너희는 이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일을 위해 너희에게 아주 작은 시간이 남아 있다.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하라. 내 말을 믿으라. 너희에게 끔찍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믿으라. 올바르고 의롭게 살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을 행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의식적으로 이런 운명을 피하라. 너무 늦기 전에 너희 자신을 바꾸라. 내가 사랑으로 충만한 심장으로 너희에게 주는 긴급한 경고이다. 사랑으로 나를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라. 이로써 너희가 자유롭게 되고 다가오는 때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하라.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