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2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귀환.
1955년 6월 1일: 책 67
내 사랑이 너희를 창조했다. 나는 내 피조물인 너희를 향한 무한한 사랑으로 충만하다. 무한한 사랑이 영원에 영원까지 너희를 감싸줄 것이다. 내가 해주는 이 말의 아주 깊은 모든 의미를 이해하는 일이 너희에게 불가능하다. 왜냐면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이런 사랑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너희에게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절대로 너희를 영원히 되돌아 올 수 없는 타락한 상태에 빠지지 않게 한다는 내 말을 진리로 영접하고 믿는 수밖에 없다.
너희가 너희의 자유의지의 힘으로 나로부터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너희는 너희를 향한 내 사랑을 전혀 느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에게 가까이 오면 올수록 너희는 내 사랑으로 채워지고 서서히 너희가 왜 나와 영원히 떨어질 수 없는지를 이해하게 되고 너희는 너희를 얻기 위한 내 사랑이 너희를 뒤따르고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왜냐면 단지 응답하는 사랑으로 너희가 나와 하나가 될 수 있고 너희가 나를 떠난 이래로 내가 너희의 응답하는 사랑을 원하기 때문이다.
끝없는 내 사랑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창조물이 생성되는 일과 지속적으로 창조물의 생명을 유지되는 일과 새로워지게 하는 일과 이 땅의 너희 삶과 내 운명적인 간섭을 설명해준다. 그러나 내 사랑은 또한 모든 불행과 재난과 자연재해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러므로 내 피조물들이 나로부터 전에 없이 멀어져 그들이 내 사랑을 더 이상 깨닫지 못할 때가 되면, 내 사랑이 기존의 땅을 분해시켜 변화시킨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나는 진실로 너희의 귀환에 관심이 없을 것이고 또한 창조할 필요가 없고 또한 나를 떠난 영이 육신을 입게 된 인간을 창조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너희가 온전하고 너희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해 연약하고 부족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왜냐면 내 사랑은 절대로 중단되지 않고 그러므로 너희가 나에게 대적할지라도 너희를 타락하게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이 사랑이 또한 너희가 언젠가는 자유의지로 나에게 돌아오게 하는 일에 도달한다. 왜냐면 사랑이 모든 것을 다스리기 원하면, 어떤 것도 대적할 수 없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은 너희와 함께 역사하기 원하고 복되게 만들기 원하고 같은 진실된 사랑으로 응답받기 원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너희와 너희의 응답하는 사랑을 얻기 원한다.
너희는 영원히 내 사랑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수 없다. 그러나 너희가 자유의지로 응답하면, 내 사랑이 단지 너희를 축복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러면 너희는 상상하지 못한 일을 체험하고 볼 수 있게 될 것이고 말할 수 없게 행복하게 되고 내 사랑이 너희에게 행한 일과 행해야만 했던 일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면 사랑은 내 사랑으로부터 창조되어 영원히 내 사랑 가운데 거하게 될 너희를 포기하지 않고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