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0 성령을 부어주는 역사.
1955년 5월 30일: 책 67
너희가 너희 안의 내 영의 인도에 자신을 맡기고 내가 너희를 보호하고 인도하도록 너희 자신을 전적으로 모두 나에게 맡기면, 너희 안의 내 영이 너희의 원하고 생각하고 행하는 방식을 정한다. 너희가 나에 의해 완전히 붙잡힘을 받고 내 영이 너희 안에서 역사할 수 있기 위해 단지 나를 향한 너희의 헌신이 필요하다. 너희는 이제 더 이상 자신에게 맡겨져 있지 않고 걱정 없이 이 땅의 길을 갈 수 있고 이 길이 올바른 목표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이제 내 영을 통해 너희의 모든 발걸음을 지키고 너희가 올바른 길에서 벗어날 위험에 처하면, 그들을 항상 올바르게 안내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 영이 너희 안에서 역사할 수 있게 되면, 나 자신이 너희에게 임재한다. 그러나 너희가 자유의지로 내가 역사하는 일을 허용해야만 한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이 나와의 연결을 이루지 못하고 영이 너희 안에 완전히 잠자게 하는 동안에는 너희는 아직 너희 자신을 나로부터 격리시키고 너희가 이제 하는 일과 너희가 생각하고 원하는 일을 내 대적자가 아직 항상 정하고 내 대적자는 계속해서 너희에게 역사한다. 왜냐면 너희가 자원하여 내 대적자의 말을 듣고 의지를 통해 아직 내 대적자에게 속한 동안에는 내 대적자에게 그렇게 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는 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고 너희의 운명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왜냐면 내가 없이는 너희에게 좋은 일이 전혀 없고 너희가 확실하게 멸망을 당하기 때문이다. 즉 너희가 깊은 곳의 내 대적자의 나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너희가 인간으로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는 너희는 너희의 육체의 죽음 후의 너희의 운명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는 끔찍하게 될 수 있고 또한 아주 아름답게 될 수 있는 이런 운명을 피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왜 너희를 올바로 인도할 것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아버지 자신이 너희에게 약속한 축복을 너희에게 줄 것을 신뢰하고 너희를 영원한 너희의 하나님 아버지께 내어주지 않느냐? 왜냐면 너희에게 믿음이 없고 내 대적자가 이미 너희에게 역사해서 나를 믿는 믿음을 빼앗으려고 시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성을 주었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고 이런 능력으로 너희는 나를 인정할 수 있다. 너희는 이성의 도움으로 너희를 둘러싸고 있고 모든 것을 생명으로 깨어나게 했고 너희가 존재하게 만든 한 권세를 깨달을 수 있다. 너희 자신을 이런 권세에게 드려라. 그러면 너희는 더 이상 이 땅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게 된다. 왜냐면 이 권세가 이제 너희를 안전하게 목표로 인도하기 위해 모든 일을 행하고 너희가 한때 자발적으로 떠난 분에게 너희의 헌신으로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다.
너희 자신을 나에게 맡기라. 그러면 너희는 그 순간부터 내 인도 아래 살게 되고 너희가 원하고 생각하고 행하는 일이 내 뜻과 일치하게 된다. 왜냐면 나 자신이 내 영을 통해 너희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제 내 영을 부어주는 일이 너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를 아느냐?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 실제로 다른 크기로 내 영을 부어주는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너희는 항상 나에게 사로 잡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너희는 항상 너희 안의 내 영의 음성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너희의 갈망이 단지 나에게 향하고 너희가 단지 내가 너희를 소유하기를 원하고 너희 자신을 내 소유로 나에게 드리면, 너희가 어디로 향하든지 내가 항상 너희를 인도한다. 그러면 너희는 위험이 없이 이 땅의 삶을 살고 확실하게 목표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따르고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내 영으로 충만하게 되고 너희가 다시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내 소유가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