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1 진리는 막을 수 없다.
1955년 5월 6일: 책 67
나는 절대로 진리로 향하는 길을 가기 원하는 사람들을 막는 일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내 대적자가 이런 사람들에게 강제로 영향을 미칠 권리가 절대로 없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십자가의 내 죽음을 통해 내 대적자에게서 그의 권리를 빼앗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스스로 진리를 통해 나와 영원히 연합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원하면, 이 땅에서 진리를 대적하는 모든 일을 행할 수 있는 내 대적자는 너희를 더 이상 막을 수 없고 나 자신이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진리가 전해지도록 돌볼 것이다. 이 일을 위해 진실로 나에게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진리를 전할 수 있거나 또는 내 종들을 통해 그들에게 전할 수 있고 진리의 대적자가 이런 영적인 내용을 진실로 공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영을 통해 사람에게 전해진 것을 세상 권세나 악한 영의 권세가 빼앗을 수 없다. 왜냐면 내 영은 세상 법칙을 벗어나 역사하고 내 영은 사람 안에서 역사하기 위해 진리를 향한 단지 깊고 진지한 갈망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역사하는 곳에서 비록 사람들이 외부로부터 괴롭힘을 당할지라도 대적자의 역사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진리를 공격하는 일이 일어나면, 누구도 영적인 어두움인 어두움 속으로 떨어지는 일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올바른 빛은 내면에서 나오고 올바른 빛은 사랑으로 불이 붙게 된다. 이 땅의 권세가 사랑하려는 의지를 강제로 무효화할 수 없고 진리를 향한 인간의 욕망을 억누를 수 있는 권세가 없는 동안에는 진리 자체를 없애는 일이 불가능하다. 왜냐면 진리를 찾는 사람들의 심장 안에서 진리가 항상 다시 부활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의지를 나에게 향하게 한 사람은 항상 진리를 추구할 것이다. 왜냐면 나 자신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록 내 대적자가 진리와 인간의 심장을 비추는 빛을 대항해 아무리 싸울지라도 그가 나를 물리칠 수 없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해줘야 한다. 그는 나에 의해 패배당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 빛이 그의 눈을 멀게 하고 내가 모든 힘으로 빛을 비추면, 그가 땅 바닥으로 쓰러 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빛이 얼마나 밝게 빛나게 할지를 나는 너희 사람들에게 맡기고, 나는 빛의 광도를 정하는 일을 너희의 의지에 맡긴다.
진리의 빛이 너희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너희 자신이 진리를 추구해야만 한다. 너희가 스스로 진리를 향한 갈망을 키우지 않으면, 나는 너희에게 진리를 영접하도록 재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대적자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너희가 진리에 대해 미지근하고 무관심하고 이로써 너희가 내 대적자의 욕망을 성취시키기 때문에 내 대적자의 친구로 낙인을 찍게 하면, 너희는 너희 자신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절대로 진리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진지하게 구하는 사람이 진리를 받는 일을 내 대적자가 방해할 수 없게 될 것이고 나 자신이 그를 가르칠 것이다. 나는 진실로 어떤 방식으로 어떤 형태로 그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지를 알게 될 것이고 어떤 권세도 그가 영원으로부터 진리이고 빛인 나에게서 직접 진리를 받는 일을 막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