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1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고아.
1955년 1월 31일: 책 66
나는 진실로 나를 사랑하는 너희가 고아가 되게 하지 않는다. 아버지로써 나는 너희를 영접하고 너희는 아버지의 보호 아래 염려 없이 너희의 이 땅의 삶을 살 수 있다. 왜냐면 내가 항상 너희 편에 서서 함께 가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너희를 보호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손을 잡고 가는 사람은 그가 올바른 길을 가는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 그는 인도받는 가운데 안전하게 느낀다. 왜냐면 그가 아버지를 남김없이 신뢰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이다. 아버지의 사랑은 자신의 자녀들이 어디에 거하든지 자신의 자녀들에게 향해 있다. 자녀들이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그들과 연결이 되어 있다. 왜냐면 자녀들이 의식하지 못할지라도 내 사랑이 자녀들을 항상 뒤따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의지로 나에게 머물고, 항상 단지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주의를 기울이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러므로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나는 또한 내 사랑을 넘치게 부어 준다. 그들은 절대로 아무도 영접해주지 않는 고아처럼 외롭게 느낄 필요가 없다. 그들은 내 자녀들이고 그들에게 내 모든 사랑이 향해 있다. 너희가 단지 어린아이처럼 나를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믿으라. 너희가 올바른 자녀처럼 너희 아버지에게 기도하고 너희가 모든 주저함을 버리고 겸손한 심장으로 나에게 다가오고 너희 자신이 내 안에서 너희의 아버지를 보고 나에게 너희의 사랑을 드리면, 내가 너희 모든 말을 듣고 내가 너희 모든 염려를 알고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해 선하게 인도할 권세가 있다는 것을 단지 믿으라.
너희가 모든 권세와 지혜와 사랑을 능가하는 최고로 높고 최고로 온전한 분의 사랑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너희는 이러한 존재가 너희에게 다가가게 만들 수 있다. 너희가 이러한 존재를 아버지로 부른다면, 너희가 어린 아이와 같이 신뢰하는 가운데 아버지의 품 안으로 다가가 안긴다면, 이 존재가 사랑이 충만하게 너희에게 낮아져 다가 간다. 그러므로 너희가 단지 항상 너희의 아버지가 너희를 인도하고 모든 너희 길 가운데 보호한다는 것을 신뢰하면, 너희는 진실로 너희의 이 땅의 삶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너희의 신뢰가 강하면 강할수록 너희는 더욱 당연하게 너희가 구하는 것을 받을 것이다. 왜냐면 너희는 고아가 아니고 내 자녀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인도를 받지 못하면서 이 땅의 삶을 살 필요가 없다. 왜냐면 나 자신이 너희가 내가 너희 곁에서 가는 일을 나에게 허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나 자신이 내 자녀들과 연결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 자신 만이 만약에 너희가 자유의지로 나에게 속하려고 한다면, 너희가 너희 자신을 올바른 자녀로 느끼고 원래 초기부터 너희를 사랑하고 모든 영원에까지 너희를 사랑할 아버지가 없이는 길을 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이런 연결을 이룰 수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