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6 생각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현재.
1954년 11월 22일: 책 66
너희가 나를 생각하고 나에게 간청하는 부름을 보내고 생각으로 너희의 고통을 나에게 맡기면, 너희는 항상 내 임재를 확신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또한 내가 너희에게 말을 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너희는 이 가운데 조용히 너희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너희가 어떤 생각을 하는 지에 단지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왜냐면 비록 너희가 내가 주는 답을 너희 자신의 생각으로 여길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답하기 때문이다.
내 의지와 목표는 모든 사람이 생각으로 나와 관계를 맺는 일이다. 그러나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다. 그러므로 그들이 내 생각에서 나에게 향하기 때문에 내가 내 임재로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모든 생각이 어린 자녀가 부르는 것처럼 나에게 도달하고 나는 그런 부름을 듣는다. 왜냐면 내가 그런 부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사랑을 행함으로 아직 너희의 생각과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내가 너희에게 지식을 전할 수 있을 정도로 나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생각의 종류가 내가 대답할지를 정한다. 그러나 그런 연결을 이루는 일이 또한 내가 영을 통해 너희에게 말한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전제로 한다. 그러면 너희는 또한 너희에게 분명하게 증명해주는 내 임재를 완전히 확신하게 된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생각하는 일이 내가 임재하게 만들고 그러면 내가 또한 너희에게 나 자신을 표현한다. 너희는 이런 사실을 모른다. 너희는 또한 너희가 너희를 영원한 사랑인 나에게 이끄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사랑을 행하면, 너희가 얼마나 쉽게 나를 너희에게 이끌 수 있고 또한 항상 나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지를 모른다. 너희는 나와의 연결을 강하게 만들 수 있고 마침내 너희 안과 너희에게서 영의 역사가 분명하게 나타나게 하는 선행조건인 사랑의 정도에 도달할 수 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이 너희의 하나님과 아버지에게 향하는 생각을 통해 아버지가 너희에게 임재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단지 믿어야만 한다. 이런 관점에서 너희의 일상 생활을 관찰해보라. 그러면 너희는 곧 너희가 나를 생각하지 않는 매시간을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임재할 수 있고 너희에게 임재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안다면, 너희는 나와 조용하고 생각을 통한 나의 연결이 된 가운데 단지 행복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사랑을 행하라는 내 부드러운 재촉을 따를 것이고 이제 또한 나와의 그런 연결을 통해 너희에게 증가하는 빛과 힘을 의식하게 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