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8 혼이 위험에 처할 때 개입하는 하나님.
1954년 9월 19일: 책 65
너희의 이 땅의 삶이 어떻게 진행이 되든 이런 진행은 내 뜻이고 너희는 이런 내 뜻에 순종해야만 한다. 왜냐면 내가 유일하게 무엇이 너희에게 최선이 되는 지를 알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의 혼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을 알고 내 대적자의 유혹을 알고 나는 또한 너희가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는 지를 알고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사용해야 하는 대항하는 수단을 안다. 왜냐면 내가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내 대적자가 너희를 그의 맘대로 대하도록 절대로 놔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더 많은 힘으로 너희를 시험해보기를 원할 것이고 너희가 초기에는 그의 술수를 꿰뚫어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당하기 전에 내가 자주 개입한다. 내 개입은 너희에게 잔인하게 보이지만 단지 내 사랑에 의해 정해진 일이다.
그러나 내 사랑이 또한 너희 곁에 함께 하고 그러므로 너희는 내 개입으로 절망할 필요가 없다. 너희는 단지 절대로 나와의 연결을 끊어서는 안 되고 너희는 절대로 내가 없이 너희의 길을 가기를 원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위험과 고난 가운데 나를 생각해야만 하고 내가 항상 너희의 아버지로서 너희를 돌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하고 내 허용이 없이는 인생에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너희에게 좋고 너희 혼에 좋기 때문에 항상 내 허용받은 일이다. 내가 너희를 끊임없이 돌보고 너희의 혼은 지속적으로 온전하기 되기 위해 투쟁해야만 한다. 그러나 혼이 때때로 투쟁하는 일을 게을리 하고 너희가 높은 곳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영의 음성보다 육체의 음성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면 혼에게 경고해줘야만 하고 이로써 혼이 다시 너희의 실제적인 과제를 생각하고 온전하기 되기 위해 추구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게 한다.
어떤 식으로 혼에게 이런 경고가 주어질지는 내 사랑과 지혜가 정하고 때로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고난을 겪어야만 한다면 내가 이런 고난으로 무언가를 성취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그러면 너희 내면으로 들어가 너희 자신이 얼마나 고난의 원인을 제공했는지 점검하라. 너희가 너희의 혼에 대한 작업을 뒷전에 두고 너희 생각을 더 많이 세상으로 향하게 했는지 점검하라. 모든 경고에 대해 감사하라. 그러면 경고는 단지 너희의 혼이 성숙하게 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이고 너희가 너희를 멸망시키기를 원하는 자에게 향하게 될 위험에 처했을 때 경고가 너희를 다시 나에게 인도해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