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6018
6018 빛과 어두움의 싸움. 종말의 징조.
1954년 8월 9일: 책 65
나는 영원으로부터 이미 종말 전의 싸움의 기간을 안다. 그러므로 나는 영원으로부터 내 대적자의 교활한 수단을 안다. 내 대적자는 이런 수단으로 어두움을 깊게 만들려고 시도하고 이런 수단으로 진리의 빛에 대항한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일을 허용하고 내 대적자가 그의 교활함과 권세를 사용하기 원하면 그에게 방해하지 않는다. 왜냐면 결국에는 진리가 승리할 것이기 때문이고 나에게서 나온 빛은 끌 수 없고 피할 수 없게 내 대적자가 어떤 역사도 할 수 없는 때가 오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가 사슬에 묶여 더 이상 누구에게도 압력을 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잘 사용할 것이다.
종말의 때까지 빛과 어두움 사이의 싸움이 증가할 것이다. 진리와 오류나 거짓이 끊임없이 서로 싸울 것이다. 이 땅이 짙은 어두움에 빠지게 되고 모든 곳에서 거짓을 말하고 거짓이 우위를 점하고 어두움이 빛을 끄려고 위협하는 일이 가까운 종말의 징조이다. 사람들이 더 이상 빛을 구하지 않고 어두움 속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빛의 전달자를 갈망하지 않을 것이고 빛의 전달자를 자신들을 귀찮게 하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빛의 전달자가 가진 빛을 끄려고 시도할 것이다. 사람이 빛에 대해 감사하지 않고 빛을 성가신 것으로 여길 것이고 비록 진리를 쉽게 얻을 수 있을지라도 사람이 진리를 피할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런 일이 너희에게 가까운 종말과 내 말씀이 진리라는 증거가 될 것이다. 왜냐면 이런 일이 나를 이기려는 대적자의 마지막 시도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빛의 전달자가 작은 모임을 이루게 될 것이고 가장 작은 모임에 아주 강한 빛을 비춰줄 것이다. 이 빛이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이 땅의 마지막 싸움을 위해 강하게 만들 것이다. 왜냐면 내 빛이 비추는 곳은 실패나 패배나 연약함이나 죽음이 없기 때문이고 내 빛이 비추는 곳의 사람과 나와의 관계가 아주 긴밀해서 그들이 이미 이 땅보다 더 많이 영의 나라에서 살기 때문이다.
내 빛이 비추는 곳에서는 내 대적자가 더 이상 접근할 수 없고 그 곳에서 모든 거짓이 드러나고 모든 거짓 빛이 빛을 잃게 될 것이고 내 빛이 승리할 것이다. 왜냐면 마지막 날이 오면 이 빛 안에서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전에 밤이 아주 어두웠을지라도 빛을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낮이 밝아 질 것이다. 그러나 내 대적자와 그의 추종자들은 밤 가운데 머물게 될 것이고 그들은 자신의 맘대로 내 대적자를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