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4 심판장으로 들어가는 일. 십자가의 길.
1954년 8월 2일: 책 65
그러므로 너희 모두는 내 앞에서 너희의 모든 죄를 고백하고 너희 자신에 대한 점검을 하고 깨달은 죄를 크게 후회하는 가운데 믿음으로 나에게 넘겨줘 내가 이 죄를 짊어지게 하면서 처형 장소로 가야만 한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깨달아야만 하고 너희 자신을 죄인으로 고백해야만 한다. 너희는 교만한 영으로 너희가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왜냐면 너희 모두가 죄인이고 죄악 된 혼이 너희 몸 안에 거하고 죄악되기 때문에 이 땅의 겉형체를 입고 있고 너희가 한때 나에게 죄를 지었고 너희가 이 땅에 거하는 일이 너희의 죄를 증명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모두는 축복돤 영의 존재로서 빛의 영의 영역에 살았을 것이고 내가 임재하는 가운데 영원히 축복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먼저 이 땅의 삶에서 내가 임재하게 하는 권리를 다시 얻어야만 하고 너희는 한때 자원하여 떠났던 나에게 돌아 가기를 원해야만 한다. 이런 자발적으로 떠난 일이 너희의 죄였고 이 죄를 위해 인간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 너희는 너희의 큰 죄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에게 아직 결함이 있고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이런 일에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안다. 왜냐면 너희의 영원한 창조주인 나로부터 단지 온전한 존재가 생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또한 너희에게 죄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 깨달음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에게 도피하게 만들어야만 하고 모든 죄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만들어야 한다.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가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구원한 무리에 속하게 되면 십자가가 또한 너희에게 구원이 될 수 있고 구원이 될 것이다.
이런 십자가로 향하는 길을 위해 내 부름이 적용이 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왜냐면 내가 있는 곳에서 너희가 구원과 자유와 새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고 내가 너희를 위해 너희의 모든 짐을 짊어졌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를 믿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를 인정하고 인간 예수의 겉형체 안에서 나 자신이 거했고 내가 임재 했던 인간 예수의 사명을 믿는다면 너희는 또한 스스로 십자가로 가는 길을 택할 것이고 너희 심장과 손을 나에게 펼치고 나에게 너희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할 것이다. 너희는 내가 인간으로서 너희를 위해 얻은 은혜를 얻게 될 것이고 너희는 진실로 내 피를 통한 구원을 받고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