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82 순수한 복음을 변질시키는 일...제자?
1954년 6월 22일: 책 65
너희는 순수한 복음으로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너희는 이 땅에서 내 말이라고, 가르쳐 지는 것과 실제 내 순수한 복음이 얼마나 다른지를 깨닫고, 배운다. 내 말이 다르게 해석되어, 결과적으로 다르게 실천하는 일을 통해, 진짜 중요한 것을 거의 중시하지 않고, 반면 부수적인 것을 강조하여 영적인 진보가 거의 이루어 지지 않음을 통해, 내 말이 변질되었음을 깨닫고 배운다. 나는 가르치고, 나 자신이 내 가르침을 따라 살면서, 모든 사람이 나에게 돌아오기 위해 가야만 하는 길을 나도 감으로써, 이 땅의 사람들에게 유일한 갈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유일하게 보장하는 길은, 다시 말해 혼이 육신의 죽음 후에 내 가까이에서 행복할 수 있는 빛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길은 사랑의 길이다. 내 가르침은 변질되었다. 내 가르침은 사람들이 첨가한 것들 안에, 잘못돈 해석 안에, 내가 절대로 사람들에게 주지 않은, 그러나 유일하게 중요한 계명은 지나치고, 지키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계명을 지키는 일 안에 숨겨져 있어 찾아야 한다.
너희가 고행을 하고, 의무적으로 의식을 행하거나 또는 나를 입으로만 고백하면, 사랑의 계명을 첫 번째요 가장 중요한 것으로 깨닫지 않고, 또 이에 따라 살지 않으면, 너희 사람들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너희는 무수히 많은 의식으로 나를 경배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것을 행할 때만 나를 경배할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나와 너희 이웃을 향한 사랑을 요구한다. 너희가 진지하게 자신을 점검할 때, 너희 안에 사랑이 없음을 발견하는 동안에는, 너희가 매일 그리고 매 시간 무릎을 꿇고 가슴을 칠지라도, 너희들은 올바른 길에 있지 않고, 이러한 행위들은 사람의 요구에 의한 것이고, 너희가 경건하다는 것을 남에게 확신시키려는 것뿐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함을 증명해주는 이웃사랑으로 너희 이웃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한, 너희는 바른 경건함에서 아직 멀리 떨어져 있다. 너희 옆에 있는 너희 이웃사람이 극심한 어려움과 환난에 있는데, 너희가 외적인 몸짓으로 만족하기 전에, 너희가 이름을 붙힌 „나에게 영광 돌린다“는 이름아래 세상의 화려한 겉치장으로 세상에 굴복하기 전에, 너희가 이웃사람이 극심한 어려움과 환난을 최우선으로 감당하려 하지 않는 한, 너희가 얼마나 멀리 바른 경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가!
나는 너희 사람들이 내 사랑의 계명을 심장에 기록하기 원하면, 실제 줄일 수 있는 고통소리가 들리는 동안에는, 이런 방식으로 너희의 경배를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이 세상에 거할 동안 어려움으로 고통 당하는 사람,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억압받는 사람들을 돌보았다. 이 땅에서 내 제자라고 말하는 너희가 이런 고통당하는 사람, 가난한 사람, 병든 사람, 억압 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 비록 너희가 내 제자라는 이름을 붙일 지라도, 너희가 도울 수 있으면서도, 돕지 않는다면, 너희는 내 옳바른 제자가 아니다. 나는 내 사랑의 계명을 지켰는지 여부를 따라 평가한다. 왜냐면 모든 다른 것들, 즉 깊은 신앙과, 순수한 진리를 깨달음과, 나와의 연합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생의 복은 바로 이 사랑으로부터 나오고, 이러한 것들은 결코 사랑이 없이는 절대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이미 왜 이 땅 위에 이토록 커다란 영적인 어려움이 있는지, 왜 인간이 믿음이 없이 오류 가운데 멸망해가는지 볼 수 있다. 내가 이 땅에 전한 내 순수한 가르침은 사랑의 가르침 이다. 이 가르침을 배우고, 실제 행하는 만큼, 너희의 사람들은 진리에 서고,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 들어선다. 너희가 이 계명을 경시하면, 외적인 행위들 만이 증가하고, 너희 혼을 위한 성공에 이르지 못한다. 너희는 오류 속에 머물 것이고, 이 상태로 영의 세계로 들어갈 것이다. 왜냐면 나는 너희가 죽는 순간까지 너희 혼이 도달한 사랑의 정도만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