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0 하나님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1954년 5월 18일: 책 64
나는 너희 모두에게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라고 부르기를 원하고 나는 아버지의 집에서 두 팔 벌려 너희를 맞이하기를 원한다. 너희는 끝없이 오랫동안 너희의 본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고 내가 끝없이 오랜 기간 동안 너희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었다. 왜냐면 너희가 나에 의해 생성되었고 내 아버지의 사랑이 나눠지지 않은 채로 너희에게 향하기 때문이다. 비록 너희가 끝없이 긴 기간 동안 다시 너희의 귀환을 지연시킬지라도, 나는 절대로 너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내 모든 피조물들이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모여 내가 축복되게 되고 너희가 축복되게 될 때까지 쉬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아직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너희는 행복하지 않다. 왜냐면 너희가 단지 나와 하나가 된 가운데 축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아버지로서 자녀들을 최고로 축복되게 해주기를 원하고 그러므로 너희를 나에게 이끌기를 원한다. 내가 이제 너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전해줄 수 있고 너희가 나와 하나가 되고 너희의 이 땅의 삶의 목적이자 목표인 나에게 돌아오는 일을 이루면, 너희 안으로 흘려줄 수 있는 내 사랑의 힘으로 너희를 채우기 위해 너희가 다시 나와 연결을 이루기를 원한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은 너희 자신을 나로부터 격리시킨다. 왜냐면 너희가 이런 일을 통해 무엇을 잃게 되는 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를 추구하지 않는다. 왜냐면 너희가 아직 내 대적자에 의해 붙잡혀 있기 때문이다. 내 대적자는 자기 자신을 위해 너희가 종이 되게하고 축복되지 못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나에게 돌아가는 일을 막기를 원한다. 너희는 내 대적자의 술수를 보지 못하고 너희 자신을 방어하지 않고 그에게 저항하지 않는다. 너희가 저항하면, 너희가 나에게 향했을 것이고 내 대적자를 벗어날 수 있는 힘을 받았을 것이다.
나는 너희의 이런 무지를 너희에게서 빼앗기를 원하고 내 대적자와 그의 계획을 너희에게 알리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 안에 그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원하는 소망이 깨어나게 해주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의 귀환을 기다리고 아주 큰 사랑으로 아버지에게 향하는 올바른 길을 보여주기 위해 너희를 뒤쫓는 영원한 너희의 아버지로 너희가 나를 깨닫게 해주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일꾼을 보낸다. 내 이름으로 너희를 깨우쳐 줄 내가 보낸 사람은 사랑으로 나에게 순종하고 너희의 영적 위험을 알고 너희를 돕기 원하고 내 사명을 받아 너희에게 접근해서 너희에게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의 귀환을 기다리는 너희의 아버지를 알려준다.
나는 이 땅의 내 종들을 통해 너희 모두를 부르고 내 종들의 입술에 올바른 말을 넣어 주고 나 자신이 그들을 통해 너희에게 말하고 이로써 너희의 심장이 내 사랑에 감동을 받고 응답하게 한다. 나는 쉬지 않고 너희의 사랑을 구한다. 왜냐면 단지 사랑을 통해 우리가 연결될 수 있고 단지 사랑을 통해 나와의 연합이 이뤄지고 단지 사랑의 길이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인 나에게 인도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한때 아버지의 사랑에 의해 생성되었고 그러므로 내가 내 말씀을 선포해야 하고 사랑을 설교해야 하는 사람들을 다시 세상으로 보낸다. 그들의 말을 듣는 사람은 이미 그의 얼굴을 나에게 돌리고 그에게 빛을 비춰지고 그가 이 길을 가도록 그를 유혹하는 길을 밝게 비춰줄 것이다. 그가 그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을 내가 알게 되면, 나 자신이 인도자로써 그에게 다가갈 것이다. 한 혼이 본향을 찾게 되면, 내 나라에 큰 기쁨이 함께 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혼이 이제 비로소 축복되게 된다. 왜냐면 내 사랑이 혼을 충만하게 채워주고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