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8 하나님은 자신의 포도원을 위한 일꾼이 필요하다.
1954년 2월 4일: 책 64
내가 나를 섬기기 원하는 사람을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자리로 배치하고 나 자신이 그에게 그의 능력과 그의 의지와 그의 과제에 합당하게 일을 맡긴다. 왜냐면 내가 진실로 모든 성공할 가능성을 보고 이 기회를 활용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일을 대부분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조용하게 수행하는 일이 될 것이다. 왜냐면 인류가 더 이상 큰 영적인 영향을 받을 수 없고 세상과 세상의 물질적인 추구가 큰 장애물이고 영적인 역사가 큰 규모로 일어나면, 사람들이 영적인 역사에 단지 적게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이 땅의 내 종들을 낙담시키고 더 이상 포도원 일을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너희의 작은 일들이 이제 적게 성공하는 것처럼 너희에게 보일 수 있고 영적으로 낮은 상태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더 이상 큰 성공을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너희가 아직 도울 수 있는 개인이 있고 그들은 너희가 올바른 길을 보여준 일에 대해 영원히 감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활동을 중단 없이 계속해야 하고 내 말씀을 받아들이고 기회가 너희에게 제공되는 곳으로 전해야 한다.
아무리 작은 노력도 성공하지 못하게 되지 않는다. 왜냐면 작은 노력이 저세상에서 감사하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땅에서 아무리 내 말씀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해도 충분하게 행할 수 없다. 왜냐면 어떤 말씀도 전혀 듣지 않고 흘려보내게 되지 않기 때문이고 너희가 항상 계속하여 말씀을 받아드리고 힘을 얻는 존재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너희의 말을 듣도록 도움을 주지만 그러나 사람들의 의지는 자유롭고 그들이 너희가 제공한 내 선물에 어떤 자세를 가질지에 따라 그들은 또한 선물로부터 유익을 얻거나 빈손이 될 것이다.
나를 섬기기 원하는 사람은 자신을 나에게 완전히 드려야 하고 그러면 내가 그에게 그의 일을 맡길 것이고 그는 이런 일을 확신할 수 있다. 왜냐면 종말 전 마지막 때에 나에게 일꾼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내가 내 포도원에서 일하기 위해 자신을 드리는 모든 사람을 받아드릴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자신은 없어서도 된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왜냐면 영적 위험이 아주 크고 단지 자원하여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그들이 나로부터 넘치게 받은 영적인 선물을 전하면서 이런 영적인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위험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너희는 너희 자신을 항상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내 종으로 여기고 나를 위한 일을 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라. 왜냐면 당장 눈에 띄지 않을지라도 축복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