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40 믿음의 싸움. 하나님의 전사.
1953년 12월 30일: 책 63
나는 용감하게 혼의 원수에 대항하여 싸울, 그들의 불신 가운데 너희를 공격하고, 이로써 나를 대적하는 모든 사람에 대항하여 싸울 전사들의 군대를 양육한다. 나를 대적하는 모든 사람들은 내 대적자의 무리에 속해 있다. 그러나 내 전사들은 나를 군대 지도자로 모신다. 나는 진실로 이 땅의 마지막 싸움에서 그들이 승리자가 되도록 인도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승리는 확실하다. 나는 내가 미리 말한대로 나에게 속한 적은 무리가 앞두고 있는 싸움과 나에게 속한 사람들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싸움에서 그들을 구원할 것이다.
나에게 속한 사람들은 이런 시험의 기간을 앞두고 있고, 그러므로 특별하게 강하게 되어, 이 시험을 견뎌야만 한다. 왜냐면 내 대적자가 그들의 믿음을 흔들기 위해 맹렬하고 잔인한 방식으로 그들을 공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와 연결이 그들 모두에게 특별한 힘을 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굳게 붙잡고, 나를 떠나지 말고, 항상 더욱 굳게 나에게 속하고, 나와 긴밀한 연결을 이뤄 항상 내 대적자의 역사인 가장 작은 저항이라도 너희 안에서 일어나면, 너희가 언제든지 너희 생각을 나에게 향하게 하라고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권면한다.
너희가 단지 나에게 속하고, 속하여 머물기 원하는 진지한 의지가 보장하는 나의 임재를 너희 안에 허용하면, 너희는 모든 일에 도달할 수 있고, 모든 일을 완성시킬 수 있고, 모든 일을 극복할 수 있다. 긴밀한 생각과 영으로 진리로 드리는 기도와 끊임없이 사랑을 행하는 역사가 지속적으로 너희를 도우려는 내 자세와 내 사랑의 능력과 나의 은혜를 너희에게 보장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무장하고, 내 대적자로부터 오는 모든 공격에 대항할 수 있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 홀로 대적자에게 대항하는 것이 아니고, 너희는 나를 너희 편에 모시고, 내 빛의 비추임 앞에 대적자가 확실하게 도망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붙잡는 동안에는, 너희가 믿음과 사랑의 방패로 너희를 보호하는 동안에는, 너희는 항상 대적자에 대항하여 승리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의 눈이 곁으로 향하면, 눈길이 세상을 향하고, 너희를 보호하는 방패를 내리면, 너희가 단지 짧은 시간 동안 나를 벗어나 세상이 나와 너희 사이에 들어서게 하면, 너희는 심각한 위험에 빠진다. 사랑이 충만한 아버지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자녀들이 자신의 길을 가지 않고, 항상 자신의 아버지의 곁에 머물러 위험이 닥치면, 아버지가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경고해주는 것처럼 나는 너희에게 이 위험에 대해 경고해주기 원한다. 내가 단지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보내주는 것은 사랑의 부름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구원을 위해 염려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불필요한 모든 싸움을 피하게 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 심장의 가장 깊은 곳의 생각과 열심을 알고, 너희가 버림받도록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너희는 너희의 길을 아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너희는 내 전사가 돼야 하고, 전사로 머물러야 한다. 너희는 이 땅의 마지막 싸움을 위해 너희 자신을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는 일은 너희가 나와의 연결을 더 이상 끊지 않는 일이고, 너희가 어떠한 길도 내가 없이는 가지 않고, 나에게 순박하여,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너희가 내 임재를 요구할 수 있게 되는 일이다. 너희가 마지막 싸움에 나서려면, 너희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게 될 아주 큰 능력을 너희에게 저장해 둬야만 한다. 나는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것처럼 너희를 진실로 승리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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