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21 나를 고백하는 사람은.
1953년 12월 7일: 책 63
나를 고백하는 사람을 내가 또한 고백하고, 그가 분명하게 이해하게 해줄 것이다. 나는 그의 걱정을 넘겨 받을 것이고, 그를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도울 것이다. 나는 그를 위험과 비참함 가운데 놔두지 않을 것이고,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그들에게 비춰줄 빛으로 이끌 것이고, 그는 자유롭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그의 모든 속박을 풀어주었기 때문이고, 내가 나에게 속하기를 원하는 그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왜냐면 한 사람이 나에게 헌신하면, 그가 이제 나와 동행하고, 내 길은 진실로 갈 수 있는 길이고, 목표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대적자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내 대적자의 술수를 꿰뚫어 보고, 그런 술수를 경멸하고, 이제 어디에 빛과 힘과 생명이 있는 지를 깨닫고, 이제 빛과 힘과 생명을 추구하는 사람이 나를 고백할 수 있다. 그는 나를 깨닫고, 나를 고백하고, 이제 그의 빛과 힘과 생명이 자신의 일부분이 된다. 영원한 생명인 나에게 향하는 길을 택한 사람은 더 이상 죽음 가운데 머물 수 없고, 자신 안에서 그의 이 땅의 경로를 밝게 비춰주는 빛을 발견한 사람은 어두움 속에 거할 수 없다. 그는 더 이상 무기력하지 않고, 악한 세력에게 넘어가지 않고, 그가 의식적으로 나에게 향하면, 그는 이제 나로부터 넘치게 힘을 받을 수 있고, 받게 된다.
단지 입으로만 나를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으로 나를 고백하는 사람의 심장 안으로 내가 들어갈 것이다 그는 이제 내가 그에게 약속한 모든 것을, 빛과 힘과 생명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면 이런 징조는 내가 임재한 일이고, 내적으로 나를 고백하고, 나를 갈망하고 나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임재하기 때문이다. 나는 유령이 아니고 실제로 존재하고, 생각을 통해 무한의 세계의 창조주인 통치자와 연결을 이루는 곳에 거한다.
나를 믿는 믿음과 나를 향한 갈망이 또한 이런 연결을 이루는 일을 보장하고 따라서 내 임재를 보장한다. 왜냐면 그러면 그가 나를 고백하고, 나도 그를 고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내가 그에게 내 임재를 증명할 수 있고, 어디에서든지 도움을 원하는 곳에서 도움을 준다는 내 약속을 성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나를 계시하기 전에 사람들이 나를 깨닫기를 원한다. 왜냐면 내가 사람들이 믿도록 강요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나를 깨달으면, 나는 진실로 넘치게 베풀고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고, 영원히 그들을 떠나지 않을 것이고, 빛과 힘과 영원한 생명이 그들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