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5813
5813 모든 것이 단지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한다.
1953년 11월 27일: 책 63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단지 사랑의 말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심판을 선포할 때 사랑이 나를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고 훈계해주기를 원하고, 너희 각자가 자신의 위험을 피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위험을 향해 다가간다. 왜냐면 종말이 날이 가깝기 때문이다. 내 사랑이 항상 단지 나 자신을 너희 사람들에게 계시하게 하고, 내 계시는 항상 단지 너희의 구원을 목표로 하고, 나는 항상 어두움 속으로 빛을 비추기를 원한다. 이로써 너희가 올바른 길을 찾아, 그 길로 들어서게 한다.
나는 실제 사람들의 죄악과 세상적인 처신을 보고, 실제 사람들에게 사랑이 없는 것과 경건하지 못한 삶의 방식을 안다. 내가 진실로 판사로서 무자비하게 형벌을 선언할 수 있지만 그러나 나는 내 대적자의 지배 아래 있고, 그들의 눈이 먼 가운데 잘못된 길을 가고, 그들이 같은 길을 계속 가고, 경고를 받아드리지 않으면, 어떤 끔찍한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푼다.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그들의 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시도하고, 아버지의 원수의 권세로부터 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시도한다. 그러므로 나는 또한 마지막 순간에 내 대적자로부터 희생자들을 빼앗기를 원하고 그러므로 나는 사람들이 내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보고, 내 대적자를 벗어나 나에게 향하고, 내 음성을 존중하고, 나에게 다시 돌아오게 한다. 그들이 단지 나에 대한 저항을 포기한다면, 나는 그들에게 축복된 운명을 마련해 주기를 원한다.
나를 증거하는 것은 항상 단지 사랑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주 사랑으로 깨닫지 못한다. 심판의 날에 내 공의가 나타나는 일은 영원한 법칙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면 영적인 존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내가 얻을 수 없었던 영적인 존재에게 긍휼의 역사가 일어나고, 내가 영적인 존재를 내 대적자의 손에서 빼앗기 위해 다시 영적인 존재를 붙잡기 때문이다. 나는 영적인 존재에 대한 내 대적자의 권세를 빼앗고, 언젠가 영적인 존재를 내 대적자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영적인 존재를 가둔다.
내 사랑은 어떤 존재도 영원히 멸망당하게 하지 않고, 비록 존재가 아직 나에게 저항하고, 내 대적자에게 향할지라도 내 사랑은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는다.
내 사랑은 언젠가 내 모든 피조물을 되찾는 목표에 도달한다. 왜냐면 내 사랑에 의해 한때 생성된 존재는 또한 영원히 내 사랑 안에서 머물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