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5807
5807 세상의 전환은 세상의 끝이 아니다.
1953년 11월 17일: 책 63
세상의 전환이 세상의 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내 창조물들은 깊은 곳에 거하는 영적인 존재들이 높은 곳에 도달하도록 돕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영원히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온전하게 되기 위해 이런 창조물들이 필요한 모든 영적인 존재들이 영화가 되면, 세상 끝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앞두고 있는 일과 너희가 모든 확신을 가지고 기대할 수 있고, 내가 선견자와 선지자를 통해 너희에게 선포한 일은 전환이고, 이 땅의 주민들에게는 실제 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 말하면 전적인 변화이고, 존재하던 것의 변화이고, 이 땅의 창조물이 전적으로 변형되는 일이다.
이 일은 한 시대에서 새로운 시대로 전환이고,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창조물의 삶의 종말을 의미한다. 이런 일은 사람들에게 세상의 종말과 같다. 모든 창조물과 함께 이 땅의 표면이 전적으로 변화되는 동시에 이 땅의 물질적인 성장이 중단이 된다. 모든 학문의 영역이나 인간의 노력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성장과 이룩한 모든 결과들이 파괴되고, 모든 경험들이 그의 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왜냐면 모든 영적인 추구를 잊은 사람들이 전에 아주 중요하게 인정했던 것들을 활용하거나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것도 남아 있지 않게 되고, 옛 땅을 경험하고, 옛 땅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새 땅에 거주하게 될지라도, 그가 어떤 것도 새 땅으로 가지고 갈 수 없게 된다. 왜냐면 어떤 것도 새 땅에서 쓸모가 없을 것이고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휴거 된 작은 무리가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인해 행복하게 될 것이다고, 새 땅의 사람들은 이제 왜 전환이라고 말했는 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런 일은 절대로 세상의 끝으로 이해할 수 없다. 옛 땅과 같지 않고, 변화된 땅이라고 올바르게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적으로 변환을 깨달을 수 있지만 훨씬 더 영적인 변화를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영적인 변화가 앞으로 다가올 일의 원인과 목적이다. 옛 땅이 끝나기 전의 영적인 상태가 돌이킬 수 없게 해체를 불러온다. 왜냐면 영적인 죽음은 또한 영이 굳어지는 일을 의미하고, 참된 생명은 단지 영적인 생명에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완전히 죽은 환경에서 생명을 더 이상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나야만 한다.
이 땅에 더 이상 변화가 일어날 수 없다는 일이 명백하다 (1953년 11월 17일) 왜냐면 사람들이 점점 더 세속화되고, 점점 더 물질적인 재물을 추구하고, 그들 안에 사랑이 식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의 식는 일은 굳어진 영적인 입자를 의미하거나 또한 모든 것을 살아있게 하는 내 사랑의 힘을 거부하는 일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와 힘이 전혀 없는 상태를 의미하고 이로써 활동하지 못하고 굳어지는 일을 의미한다.
아직 살아있는 존재는 죽음의 희생양이 될 것이지만, 그러나 아직 묶여 있는 존재는 최종적인 자유를 목표로 위를 추구할수록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창조물에게 전환점이 임했고, 모든 영적인 존재가 자신의 겉형체를 바꾸고, 따라서 일반적인 성장이 보장된다. 왜냐면 부정적인 세력들이 아닌 단지 긍정적인 세력들이 역사할 수 있고, 부정적인 세력들이 묶임을 받고, 전적으로 힘이 없게 되고, 그러므로 모든 곳에서 단지 영적인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