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1 의지에 순종하는 일.
1953년 10월 6일: 책 63
항상 단지 너희의 사랑을 요구하는 내 뜻에 순종하라. 그러면 너희의 이 땅의 삶이 나를 기쁘게 할 것이고, 너희는 내 눈 앞에서 은혜를 얻을 것이고 그러면 너희가 내 사랑을 얻은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원래 초기부터 내 사랑을 받았지만 내 사랑의 힘과 함께 내 사랑이 너희에게 더 이상 도달할 수 없었다. 그러나 너희가 내 뜻을 따르고, 너희의 모든 생각과 의지가 나를 슬프게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 내 사랑이 모든 힘으로 너희에게 다시 역사할 수 있고, 너희가 이 땅에서 견딜 수 있는 정도까지 역사할 수 있다. 왜냐면 한때 자발적으로 나를 떠났던 너희가 이제 나에게 돌아 왔기 때문이다.
너희가 스스로 영원한 기본 법칙인 질서를 따라 살려고 노력하고, 모든 좋은 성품을 온전하게 만들고, 모든 악한 성품을 버리고, 하나님의 원칙대로 너희를 형성하고, 너희 안의 사랑이 최고의 확장되게 하는 일이 내 의지를 따르는 일이다. 왜냐면 온전하게 되는 일은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는 일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온전함은 신적인 상태이고, 부족함이 없는 상태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 가까이에 거하고, 나와 하나가 되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이런 축복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내 피조물의 의지가 전적으로 내 의지와 같아져야 하고, 전적으로 내 의지를 따라 이제 함께 역사하는 일이 시작돼야 한다. 함께 역사하는 일은 또한 모든 저항과 모든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는 일을 의미하고 따라서 자유의지로 나에게 돌아 오는 일이다.
너희는 이 땅에서 이런 목표를 달성해야 하고, 너희가 영원히 나에게 속하기를 원한다는 증거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너희는 유일하게 나를 인정하고, 나를 추구해야 하고, 너희의 모든 감각과 추구하는 일이 나를 기쁘게 하는 방식대로 이뤄져야 한다. 이런 의지는 이 땅의 생명 시험을 통과한 의지이고, 너희가 이런 의지를 갖는다면, 너희는 영원히 구원받은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의지가 단지 나에게 향한 것을 보게 되면, 너희의 뜻대로 행하고, 내 뜻에 따라 살 수 있는 힘이 내게서 나와 너희에게 흘러가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축복받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나는 너희의 의지를 다른 방향으로 향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 왜냐면 너희가 스스로 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사랑은 자신이 동인이 되어 내 뜻을 따르고, 내 자녀가 되었고, 내 자녀로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머물게 될 내 피조물을 감싼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