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6 세상에 경의를 표하는 사람은 사탄에게 경의를 표한다.
1953년 9월 26일: 책 63
세상에 경의를 표하는 사람은 사탄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이 말은 가혹한 말이고, 모든 세상 사람에게 민감하게 역사할 것이다. 왜냐면 아무도 사탄과의 관계로 인해 책망받기를 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은 사탄의 나라이고 따라서 세상에 빠진 모든 사람은 사탄의 종이다. 너희 사람들은 실제 세상 가운데 살고, 너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너희는 세상에서 자신을 지켜야만 한다. 그러나 너희 심장이 얼마나 관련되어 있는 지가 너희가 얼마나 많이 세상에 복종했는지를 정한다. 가장 깊은 내면에서 추구하는 일과 심장의 갈망으로 평가를 받고, 축하는 일과 갈망이 세상으로 향하면, 너희는 세상의 권세자의 말을 듣게 된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의 생각이 단지 세상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영적인 일을 추구해야 하고, 그러므로 너희는 물질을 극복해야만 한다. 즉 너희가 인간으로서 이 땅의 삶의 시작할 때 너희는 하나님의 대적자에게 속한 물질 세계에 처하게 되고, 너희는 물질세계와 싸움을 해야만 한다. 이로써 승리해서 영의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수 있는 나라에 들어가게 돼야만 한다. 너희는 이 땅의 삶과 세상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너희가 세상에 묶여 있고, 너희가 극복해야 할 모든 것을 갈망하면서 바라보는 동안에는 이런 속박을 사탄의 사슬로 여겨야만 한다.
물질 세계는 사탄의 세계이다. 타락해서 사탄에게 속한 영적인 존재가 물질 세계 안에 살고 있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 영적인 존재가 창조물 안에 묶여 있는 동안에는 영적인 존재가 자신의 맘대로 할 수 없다. 그러나 영적인 존재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왜냐면 인간이 자유의지를 가진 상태에서 결정을 내리고, 그의 이 땅의 삶의 의미와 목적인 의지의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모든 영향력에 노출돼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대적자는 진실로 가장 끔찍한 방식으로 이 영향력을 사용하고, 그는 영적인 존재의 자유로운 결정을 통해 영적인 존재를 잃는 일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들에게 갈망할만 하게 보이지만 그러나 세상에 속한 것을 인간을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인간이 이 땅에서 도달해야 할 목표를 벗어나게 하는 모든 것을 제시하면서 인간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유혹한다.
그는 물질의 군주이고, 이 땅의 세상의 군주이다. 세상을 섬기는 모든 사람이 그를 섬긴다. 세상을 갈망하고, 세상의 재물과 연결을 이루는 사람은 자신을 사탄과 연결시킨다. 이런 사람은 진리를 들어야 만하고, 잘못된 정상 참작으로 그에게 진리를 제시하면서 부드럽게 대해줄 수 없다. 그는 사탄과 연결되어 있고, 사탄의 종이고, 보응의 날이 오면 그는 사탄의 운명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두 주인이 너희의 혼을 위해 씨름하고, 두 주인이 너희에게 각자의 영역을 제공한다. 그러나 하나는 헛된 영역이고, 다른 하나는 영원한 영역이다. 그러나 너희 자신은 불멸한 존재이다. 너희가 이 땅에서 불멸하는 나라를 얻지 못했다면, 너희의 몸이 죽은 후에 너희 주변은 단지 깊은 어두움이 되고, 이 어두움이 너희를 말할 수 없게 고통스럽게 할 것이고, 지옥 외에는 이 땅에서 너희의 욕망을 통해 사탄의 추종자들을 증가시킨 너희에게 다른 장소가 제공될 수 없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사탄을 떠나라.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을 포기하라. 유일하게 영원한 생명과 빛과 힘을 가진 축복된 삶을 보장한 영적인 재물을 추구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