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8b 예언의 성취. 이 전의 재난.
1953년 5월 18일: 책 62
마지막 심판 전에 심각한 경고가 주어지고, 가까운 종말을 알려주고, 동시에 종말에 대한 증거를 준다. 왜냐면 내가 예고한 일이 성취되고, 너희 사람들이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다가올 이 땅과 그 주민들을 위해 정해진 종말을 마찬가지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을 짧은 기간 또는 오랜 기간 유지하든 간에 사람들의 운명은 변함 없이 깊은 심연이다. 왜냐면 그들이 완전히 어두운 영의 상태에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아무 일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편안함에서 그들을 흔들어 깨워야만 하고, 그들이 아주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을 놀라게 하고, 그들의 육체의 죽음을 볼 수 있게 하는 일이 일어나야만 한다.
단지 죽음이 믿지 않는 사람들을 두렵게 한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에게 죽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단지 그들에게 세상적인 구원이 불가능해 보이면, 유일하게 그들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게 하는 나를 그들이 가장 큰 두려움 속에서 부르게 할 의도로 그들에게 죽음을 보여준다. 그런 부름이 심장에서 나와, 나에게 확실하게 들리게 하면, 그런 부름은 아직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하고, 그를 다시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줄 수 있다.
사람들은 내가 그들이 나 자신을 다시 기억하게 만들기를 원해 일으키는 사건을 전혀 상상할 수 없다. 모든 원소들이 서로에 대해 격노할 것이고, 마치 지옥 자체가 사람들에게 열린 것처럼 보일 것이고, 내가 원소에게 명하고 끔찍한 공포의 시간을 끝낼 때까지 그들을 위한 탈출구가 없을 것이다. 나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고, 내 전능함과 사랑과 지혜를 믿는 믿음이 이런 불안한 시간에 진정한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왜냐면 나에게 속한 사람들이 해를 입지 않고 소리 높여 나와 내 은혜와 힘과 내 사랑을 찬양하면서 이런 체험을 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곤경 가운데 또한 나를 찾은 사람들은 나에게 속한 사람들의 찬양에 동참하고, 믿음의 힘을 깨닫는 가운데 그들의 이웃을 돕고 위로하면서 이웃 곁에 함께 하고, 그들이 이제 이웃에게 믿음의 힘을 전해주기를 원하게 된다. 나는 이런 일을 예고했고, 너희 사람들에게 항상 또 다시 알려줬다.
나를 믿고 부르는 법을 배우라. 너희가 나를 깨달을 수 있게 되면, 내 마지막 계시가 이루어질 것을 믿고, 종말이 올 것이고, 종말과 함께 마지막 심판이 올 것을 믿으라. 이런 마지막 은혜의 기간을 활용하라. 너희가 놓친 일을 보충하라. 너희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하지 말라. 왜냐면 그러면 나를 더 이상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죄 가운데 머물고, 멸망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이 내 훈계와 경고를 무시했고, 그러므로 종말이 오면, 그들이 더 이상 긍휼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