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5638

5638 진리를 전하는 일이 긴급하게 필요하다.

1953년 3월 28일: 책 62

사람들이 큰 역사인 내 영적인 역사를 깨달아야 한다. 이로써 내가 사람들에게 생명력이 있는 하나님이 되야 하고, 사람들이 나를 믿고 영으로, 진리로 나를 부르게 해야 한다. 사람들이 어두움 속에서 살고, 사람들이 무지하거나 또는 오류가 올바른 지식으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동안에는, 사람들이 나를 깨닫지 못하고, 그들이 나를 모든 것의 창조주요 유지자로 믿을지라도 나는 그들에게 낯선 존재로 머물고, 나는 그들과 무한히 멀리 떨어져 있고, 나는 그들에게 단지 배운 개념이고, 그들이 나와 친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주는 내적인 확신이 전혀 없다.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심장으로 응답하는 아버지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올바르게 깨닫지 못하는 존재를 절대로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나에 대한 진리를 알게 되고, 내가 그들에게 진리에 합당하게 제시되고, 내 역사와 사역을 그들이 신성의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제시되면, 그들이 단지 나를 깨닫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들은 나를 진실로 존재하고 역사하는 일을 경험해야만 하고 따라서 나를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받아야만 한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나 그들의 이웃이 내 역사를 경험해야 하고, 그들은 내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그들을 사랑으로 이끌 수 있는 형태로 사람들에게 말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나 자신을 숨기지 않고, 항상 나 자신을 알릴 것이다. 왜냐면 나는 내 피조물들이 내 안의 아버지를 깨닫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심장과 귀를 열어야만 하고, 그들의 창조주가 그들에게 알리기 원하는 것을 듣기를 원해야만 한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말하게 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들은 진실로 진리를 가르침받을 것이고, 사랑이 그들 안에게 불타오를 것이다. 왜냐면 진리가 나를 사랑할 가치가 있고, 인간이 이제 존재의 사랑을 얻으려고 시도하는 최고로 온전한 존재로 나를 계시하고, 진리가 유일하게 나를 깨닫고 추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진리가 내 영을 통해 이 땅으로 전해진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진리가 전파되기를 원하고 이로써 선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지식으로 인정하기 원하는 지식을 사람들이 깨닫기를 원한다. 자원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길을 비추는 빛이 주어져야 한다. 믿기를 자원하고 본능적으로 거짓 가르침을 거부하고, 거부하기 때문에 불신자로 간주되는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제공해야 한다. 이 어떤 것은 그들이 비판적으로 판단할지라도 거절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면 이 어떤 것이 순수한 진리로서 그들에게 말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이 나를 깨닫기를 원한다. 왜냐면 그들이 믿기를 원하지만 지금까지 믿을 수 없었던 구하는 사람들에 속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 영의 역사가 언급되기를 원하고, 어두움 속으로 빛이 전해져, 멀리 비추고, 어두움을 벗어나고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기를 원한다. 그러나 단지 진리가 빛을 비춘다. 왜냐면 진리는 영원한 빛으로 나에게서 나오고, 이로써 측량할 수 없는 비추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류와 거짓에 대항하는 싸움은 진지하게 열심히 싸워야 하고, 내가 항상 날카롭게 해줄 입술의 검으로 싸워야 한다. 왜냐면 입술의 검이 오류에 맞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나에게서 나온 순수한 진리가 모든 항의를 반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진리는 선명하고 분명하게 오류를 밝히고 사람들이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줄 것이다. 왜냐면 진리가 실제 그러한 대로 나를 자신의 피조물들을 영원히 얻기 원하는 무한한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으로 묘사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리를 통해 나를 깨달은 사람은 모든 심장을 다해 나를 사랑하고, 내 자녀로서 아버지를 차고, 영원히 아버지 곁에 머물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