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9a 하나님의 임재. 사랑.
1952년 11월 22일: 책 61
나는 너희 안에 임재한다. 이런 보장이, 비록 내가 너희와 함께 하고 너희 안에 거한다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너희가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너희를 향한 내 사랑을 증명한다. 너희가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나를 추구한다면, 너희는 실제 이 말을 듣고 또한 너희 심장 안으로 영접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내 임재의 증거로 너희가 받는 이런 사랑의 증거가 너희에게 이해되지 않을 것이고, 너희가 이런 사랑의 증거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다면, 너희 안에 나를 모시고 있다는 의식이 너희를 짓눌렀을 것이다. 너희의 창조주 하나님인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가 인간의 심장 안에 거하고, 온전한 사랑이 너희가 이를 실제 이해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이 항상 단지 심장 안에 축복을 불러일으키고, 이성에게는 아직 설명할 수 없는 일로 머물게 될 것이다.
무한의 세계의 모든 것을 채우는 내 영이 또한 너희 몸안으로 흘러 들어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이 땅에 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영이 너희 안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너희가 내 영을 의식할 수 있고, 동시에 내 영이 말씀의 형태로 너희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고, 너희의 사랑의 의지가 내 말씀을 이해할 수 있고, 내 영이 너희에게 임재하고 너희의 모든 충동을 알고, 너희가 단 둘의 대화를 할 수 있는 어떤 존재로서 머물고, 이 존재가 모든 권력으로 너희를 사랑하지만 그러나 자신의 힘으로 너희를 소멸시키지 않는다. 이런 일은 너희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기적이고, 인간의 감각으로 이런 일을 이해할 수 없지만 부인할 수 없게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은 기적이다.
너희 사람들은 너희의 사랑으로 나를 너희에게 끌어드리고 나를 묶어 둘 수 있고, 나는 너희에 의해 묶임을 당하게 한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내 사랑이 내 올바른 자녀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자녀들이 이제 내 임재를 갈망하면, 그들 안에 나를 향한 사랑도 또한 불타오르고, 그러면 기적이 이미 일어난 것이다. 무한 가운데 최고로 높고 최고로 온전한 영이 자신을 낮추었고, 자신의 자녀들의 갈망을 알고 성취시켜 주고, 사랑에 의해 자신이 포로가 되게 한다. 왜냐면 사랑은 항상 사랑을 향해 추구하고, 사랑은 항상 주고 행복하게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에게 너희의 사랑하는 심장을 열고, 나를 영접하기를 원하면, 내가 너희에게 임재한다. 왜냐면 내가 내 자녀의 심장에 의해 사로잡히면, 사랑은 절대로 사라질 수 없고, 내가 자유의지로 나에게 자신을 드린 존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고, 내가 창조한 모든 존재가 내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때까지 내가 쉬지 않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