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2 포도원의 일은 이 땅의 일보다 더 중요하다.
1952년 6월 27일: 책 60
너희가 스스로 나를 섬기기 위해 너희 자신을 나에게 드리면, 어떤 일도 너희가 나를 위해 활동하는 일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너희가 일단 나에게 받아드려지면 너희가 섬겨야할 일이 너희에게 주어진다. 즉 너희가 수행해야 할 과제가 너희에게 정해지고, 너희는 이제 내 종으로서 합당한 일을 해야만 하고, 오류에 빠져 큰 위험 가운데 끊임 없이 도움이 필요한 혼들의 구원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만 한다. 너희는 다른 모든 활동보다 나와 내 나라를 위한 일을 우선시해야만 하고, 나는 너희의 섬기려는 의지를 축복할 것이다.
너희는 실제 또한 이 땅의 너희의 의무를 다할 수 있다. 너희가 항상 단지 영적인 일을 우선시하면, 나 자신이 너희를 도울 것이다. 왜냐면 영적인 일이 훨씬 더 중요하고 자발적으로 수행되야만 하고, 영적인 일을 행하기 원하는 사람을 많이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와 내 나라를 위해 행하는 일은 이 땅에서 절대로 너희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나는 너희에게 필요해서 너희가 이 땅에서 행하는 일과 이 땅이 너희에게 요구해서 하는 너희가 행하는 일을 성취시킬 수 있도록 축복하고 돌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의 삶을 너무 높게 평가하지 말라.
나에게 충성스러운 종이 되라. 항상 너희 주님의 뜻을 성취시키기를 원하고 이로써 이웃에게 유익한 일을 할 수 있게 되라. 너희의 이웃이 너희의 도움을 필요하면, 너희가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는 일이 항상 너희가 돌보는 일이 되게 하라. 그러므로 너희가 끊임없이 단지 너희 이웃을 가르치고, 이웃에게 종말을 알리고, 내 사랑의 가르침을 전하도록 너희를 이끄는 말씀을 따르라. 너희가 이웃들이 믿음을 갖도록 시도하고, 그들에게 내 말씀을 전하고, 그들을 모든 위험에서 구한다면, 너희가 그들을 도울 수 있다. 이런 일이 너희가 먼저 해야 할 항상 가장 시급한 일이 되야 한다. 그러면 너희의 이 땅의 역사도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유일하게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고, 내가 항상 내 종들에게 종들을 유지하고 영적인 세상적인 위험 가운데 도와주는 좋은 집주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