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46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한 일. 가르치는 일.
1952년 3월 29일: 책 59
너희는 이웃 사람의 혼에 지칠 줄 모르는 관심을 가지고 나와 내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한다. 그러면 나는 너희를 축복하기 원하고, 너희의 일이 헛된 일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내 부름이 너희에게 도달하고, 너희는 너희 자신의 자유의지로 자원했고 따라서 내 조력자가 되었다. 왜냐면 속박 가운데 있는 내 모든 피조물을 구원하는 일이 내 목표이고, 너희가 피조물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전해준 내 뜻과 사람들의 이 땅의 과제에 대한 지식을 말함으로써 내가 하는 구속역사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 후에 사람들이 행하는 일은 그들 자신의 자유의지이지만, 그러나 그들이 이런 사실을 아는 일은 의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지식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은 내 끊임 없는 관심사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 뜻을 이웃에게 가르치는 일에 관심을 갖는다면, 너희가 내 관심사에 동참하는 것이다. 나와 이 땅의 사람들 사이에 접촉이 이뤄져야만 한다. 그러면 내가 사람들에게 주기 원하는 것을 전해주는 일이 확실해진다. 그러므로 이제 또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접촉이 이뤄지면, 내 사랑의 힘과 내 사랑의 말씀이 끊임 없이 순환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나는 한 사람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말할 수 있고, 진리나 내 사랑에 저항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나에게 이끌 수 있다.
이 땅에는 항상 부족함이 있지만, 내 나라에는 빛과 힘과 은혜가 풍성하게 있다. 그러므로 이 땅은 위로부터 받아야 한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갈망하는 손을 펼쳐 영의 나라에서 그들에게 풍성하게 제공해주는 것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그러므로 그들은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 자신의 이웃이 영의 나라로부터 분리되는 일을 통해 은혜의 선물이 그들에게 흐를 수 있는 어떤 접촉도 확립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떤 고통을 겪는 지 알게 되고, 그가 의식적으로 은혜의 흐름을 자신을 열면, 그는 또한 측량할 수 없게 받고, 이제 또한 자신의 부를 활용할 수 있게 되고, 그는 그의 이웃에게 같은 것을 줄 수 있고, 이로써 인류에게 큰 축복에 은혜의 흐름을 전할 수 있다.
단지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나 자신과 내 사랑과 지혜와 권세와 창조물의 목적과 목표와 그들이 받은 이 땅의 사명에 대해 가르침을 받는 일이 가능하다. 그들이 나를 인정하고 깨달으면, 그들은 또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원하여 내 계명을 성취시킨다.
너희는 이 일을 위해 나를 지원해야 한다. 왜냐면 너희 이웃이 단지 사람의 입술에서 나온 지혜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너희는 내 학생이고, 너희가 비록 너희의 입술로 말하지만, 너희가 나를 섬기려는 확고한 의지로 이웃을 가르치려고 시도하면, 나 자신이 너희의 입술에 넣어준 것만을 말하게 된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너희를 통해 말하고, 너희는 단지 내 겉 형체로 섬기기 위해 너희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나는 나에게 순종하는 너희의 의지를 축복하고, 대신에 너희는 많은 것을, 영적 재물과 은혜를 풍성하게 받을 수 있고, 너희는 이제 받은 것을 가지고 나와 내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 영이 너희를 인도하게 하라. 이로써 너희가 내 뜻대로 일하고, 너희 이웃의 혼을 영적인 위험에서 구해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