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37 진리를 위한 싸움. 빛.
1952년 3월 16일: 책 59
내 순수한 진리도 사람의 심장 안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왜냐면 순수한 진리도 사람들이 자신의 현재 영적인 상태에 만족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반발을 받기 때문이다. 그런 곳에서는 심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막혀져 있다. 이 길이 먼저 열려야만 한다. 그러나 순수한 진리는 능력면에서 오류에 비해서 훨씬 뛰어난 성질을 가지고 있고, 만약에 사람들이 진리와 오류를 진지하게 비교하면, 진리가 승리자가 된다. 그러나 사람에게 비교해보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에, 가장 귀한 것을 그들에게 줄 수 없고 그러므로 그는 영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다. 그러면 그의 길은 위를 향하는 것이 아니고, 그가 흑암에 빠지지 않는다면, 가장 잘 될 경우에 같은 상태에 머문다.
진리라는 개념을 아주 쉽게 생각한다. 사람들은 진리의 합당하지 않은 지식이나 믿음으로 만족하고, 스스로 진리를 얻으려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그들은 게으르다. 왜냐면 그들이 세상을 진리로 인정하기 원하고, 이 땅에 삶을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순수한 진리가 그들의 지금까지의 잘못된 생각을 그들에게 증명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진리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면 진리가 그들이 삶의 즐거움을 얻는데 방해가 되고, 이 진리가 그의 단지 세상을 향해진 생각에 책임을 묻고, 그들이 전혀 행할 의도가 없는 것을 진리가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순수한 진리를 막는 저항이다. 그러나 이 저항은 사람 자신의 의지로 제거돼야만 한다. 이런 의지를 갖도록 움직일 수 있는 일은 단지 대화에 능숙한 진리의 대리자의 조언들과 경고들이고, 영원한 진리인 나는 이런 수고를 도울 것이다. 이 땅에서 진지하게 나와 내 나라를 위해 위에서, 순수한 진리를 위해 일하는 내 대리자에게 말하는 은사를 부여할 것이다.
내 축복과 내 능력이 함께 역사하는 곳에 확실한 성공이 보장된다. 내가 이 땅의 섬기는 종의 입술 통해 직접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내 말씀을 생각하게 하는 자극을 받고, 결국에는 내 말씀을 순수한 진리로 인정한다. 때문에 나는 항상 이 땅의 내 일꾼들에게 다음과 같이 소리친다: 진리를 전하는 일에 피곤해지지 말아라. 내 말씀을 세상에 전하고, 진리를 전하라.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말하라. 왜냐면 진리를 영접하는 일에 영적 성장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오류와 거짓으로 잘못 인도된 사람이, 나 자신이 내 종들을 통해, 그들에게 전해 주려고 하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 이 땅의 그들의 목표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이 땅의 사람들의 마지막 목표가 되기 원한다. 어떻게 너희는 진리를 통하지 않고, 영원한 진리인 나에게 도달하려고 하느냐? 내가 어떻게 내 대적자의 생각을 영접하고, 영접한 것을 순수한 진리와 바꾸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 나를 찾게 할 수 있느냐? 진리는 빛이다. 그러나 만약에 너희가 진리를 거절하면, 너희는 절대로 빛에 도달할 수 없고, 너희는 절대로 어두움 속에서 축복될 수 없다. 내가 이 땅의 영적인 어두움을 보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빛을 비출 것이고, 이로써 사람들이 나에게 오는 올바른 길을 찾게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순수한 진리를 이 땅으로 보낼 수 있는 곳에 빛이 있다. 왜냐면 내가 자원하여 진리를 구하려는 자를 찾으면, 내가 그에게 진리를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는 다시 전달할 수 있다. 이로써 큰 영적인 위험인 어두움이 줄어든다. 왜냐면 너희 사람들은 영적인 어둠 속에서 절대로 행복하게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빛을 영접하라. 나로부터 온 진리에 너희 자신을 열라. 너희 자신이 원하면, 너희에게 측량할 수 없는 빛을 줄 수 있는 영원한 진리인 나에게 다가 오라. 왜냐면 오직 빛만이 복된 것이기 때문이다. 빛은 진리이고, 영원으로부터 영원까지 나 자신이 빛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