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0 볼 수 있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 계시해주는 이유.
1952년 1월 6일: 책 58
나는 너희에게 나를 계시하고, 너희를 도와 너희가 나 자신을 깨닫게 한다. 이로써 너희가 이 땅의 의지의 시험을 올바르게 합격하게 하고, 너희가 완전한 지식에도 불구하고 한때 나를 떠난 것처럼 너희가 나를 고백하게 한다. 그러나 너희가 눈이 먼 가운데 그의 의지로 너희를 생성했고 그의 의지를 너희 안에 넣어주고, 이제 너희가 나에게 대항하도록 몰아 넣은 존재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보았다. 당시에 너희는 나를 힘의 중심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볼 수 없었고 그러므로 너희와 같은 존재인 그에게 향했다. 그러나 너희는 내 원래의 힘에 의해 생성되었다.
너희는 나를 볼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가 타락했고, 너희가 볼 수 있는 자를 따라갔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되찾기를 원했고, 내 긍휼히 여기는 아버지의 사랑이 형체를 입고, 볼수 있는 하나님으로서 너희의 의지를 바꾸려고 하고, 너희의 출처인 위를 갈망하도록 사랑이 너희 안에서 불타오르게 만들려고 한다. 너희는 나를 깨달아야 하고, 이로써 너희가 나를 인정해야 하고, 너희를 한때 생성되게 한 나에 돌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나 자신을 계시한다.
사랑이 유일하게 너희를 다시 내게 돌아가게 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안에 이런 사랑이 깨어나게 하기 위한 모든 일을 시도하고, 너희에게 나를 계시한다. 왜냐면 너희가 추구해야 할 존재가 사랑을 받기 위해 너희의 인정을 받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공개적으로 너희 앞에 내 권세와 영광을 나타내지 않는다. 왜냐면 너희가 그를 깨닫는다면, 실제 두려워하게 될 무한의 통치자요 권세자서가 아니라 단지 아버지에게 향하는 너희의 진정한 깊은 사랑을 내가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긴밀한 사랑으로 자녀를 품고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기를 원하는 아버지로 계시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계시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으로서 내 안에 거하는 아버지를 깨닫고, 나를 전적으로 모두 그의 심장 안으로 영접했고, 그는 내 영으로 완전히 충만하게 되었고, 내 영이 그를 완전히 통치하고 신적인 존재가 되게 했다. 그러므로 인간 예수 안에 내 강력한 영의 힘이 볼 수 있게 되었고, 나 자신이 형체 안으로 들어갔고, 이로써 너희가 나를 볼 수 있게 했고, 너희가 이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나를 추구하게 했다.
나는 너희를 다시 되찾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를 향한 사랑이 너희가 내 대적자와 분리하는 결정을 하게 해야 한다. 나는 너희 안에 이런 사랑이 타오르게 하기를 원했고, 이를 위해 너희에게 나 자신을 계시하고, 너희의 모든 길 가운데 너희를 만나고, 너희의 생각에 자극을 해주고, 내 사랑의 힘을 모든 곳으로 흐르게 하고, 모든 길을 너희와 함께 가고, 단지 너희가 너희를 창조한 힘과 접촉하려는 준비된 의지를 갖는 순간만을 기다린다. 나는 너희가 영원히 소멸될 수 없는 이런 존재가 너희의 창조주라는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해 어떤 일도 시도하지 않고 남겨두지 않는다. 이로써 너희 안에 이런 존재를 향한 사랑이 불타오르고, 너희가 이런 존재를 찾게 하고, 너희가 나를 찾을 수 있게 한다.
너희의 이 땅의 모든 삶이 내 계시이다. 왜냐면 너희가 경험하는 모든 일과 너희 주변의 모든 것과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너희가 항상 나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면 모든 일이 내 사역이고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역과 역사는 한때 나를 떠나 타락한 영적인 존재의 회복을 위한 일이다. 영적인 존재들은 나를 깨닫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내가 볼 수 있는 하나님으로서 존재들을 무한히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왜냐면 존재들이 영원히 내 소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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