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5247

5247 "너희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

1951년 10월 31일: 책 58

너희가 영의 나라에서 일하기 원하면, 너희는 내 가르침을 받아드리고, 언젠가 너희를 행복하게 할 지식을 영접하라. 이 지식은 또한 이 땅에서 너희를 행복하게 할 것이다. 왜냐면 너희의 이웃은 어두움 가운데 거하는 반면에, 너희는 항상 빛 가운데 거하기 때문이다. 내 가르침을 통해 너희는 그런 지식에 대한 증거가 항상 없기 때문에 유일하게 이성만으로는 헤아려볼 수 없는 것에 대한 지식을 얻는다. 그러나 내가 그에 대해 너희를 가르치면, 너희는 어떤 증거도 필요하지 않게 된다. 왜냐면 내가 직접 가르치는 일로 이미 내가 너희에게 전해준 것이 진리임을 충분하게 증명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최대한으로 너희의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인 나 자신이 너희의 교사인지를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믿는 믿음과 나를 향한 사랑으로 나와 연결을 이루기를 원하면, 내가 또한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왜냐면 그렇지 않으면 내가 진실로 사랑의 하나님과 아버지가 아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다면, 너희는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적으로 모두 확신할 수 있고, 이로써 모든 순수하지 못한 세력들로부터 그의 보호를 확신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또한 위에서 준 지식을 평가할줄을 알게 되고, 너희가 나로부터 직접받은 것이 진리인지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전적인 진리를 가르침 받고, 말할 수 없는 영적 부를 얻고, 이런 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다. 너희가 아직 이 땅에 거하는 동안에 너희는 이런 부를 유휴의 상태로 두어서는 안 된다. (1951년 10월 31일) 너희는 너희의 영적인 사명을 위해 나에 의해 부름을 받았다. 왜냐면 내가 단지 나 자신이 그를 가르치게 하는 사람을 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또한 나로부터 받은 지식을 가지고 일해야만 한다. 왜냐면 너희가 가진 지식은 인간이 너희에게 전해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포괄적인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자신을 가장 먼저 이 땅에서 내 복음을 전하는 나를 섬기는 종들 가운데 가르치는 사람으로 여기라. 왜냐면 너희가 진리 안에 있다는 보장을 받기 때문이고, 인간에게서 받은 영적인 내용이 이런 진리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땅의 소금이다. 순수한 진리의 단지 작은 알갱이가 더 이상 순수하지 않아서 힘을 잃은 수많은 지식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진리를 제공하는 일이 그렇게 시급하지 않다면, 진실로 나 자신이 직접 가르쳐주지 않았을 복음의 전하는 너희가 나에게 아주 필요하다. 나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부족한 지를 알고, 어떤 가르침에 거부감을 느끼는 지를 안다. 왜냐면 가르침이 그들에게 왜곡되어 제시됐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의 믿음이 강화돼야 하는 곳을 알고, 그들이 올바르고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갖도록 돕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순수한 진리를 주고, 이 진리를 나 자신이 가르칠 수 있는 이 땅의 내 종들의 입술을 통해 준다.

영원한 진리인 나 자신이 너희에게 진리를 전해주는 일보다 더 확실하게 너희가 실제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느냐? 진리이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나은 교사를 너희가 실제 찾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내 말씀을 주면, 너희는 모든 의심을 버릴 수 있다. 왜냐면 나는 사람들을 오류로 인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반 쪽짜지 진리를 주거나 또는 이해할 수 없는 형태로 진리를 주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이해할 수 있게 주고 동시에 나에 의해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에게 깨달을 능력을 준다. 이로써 그가 영적인 위험 가운데 도움을 받아야 할 이웃의 축복을 위해 마찬가지로 이해할 수 있게 전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내가 직분을 주는 사람은 또한 자신의 직분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 자신이 이 땅의 내 종이 내가 그들에게 부여한 일을 할 수 있게 하고, 나 자신이 그 일에 합당한 사람을 택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