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6 주의 만찬. "보라, 내가 문 앞에 있나니."
1951년 9월 6일: 책 58
주님의 식탁으로 자주 나와 내가 배고프고 목마른 너희 모두를 먹일 수 있게 하라. 너희를 위해 항상 양식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나는 너희의 혼을 성숙시키기 위해 필요한 힘으로 너희를 충만하게 채워주기 위해 양식과 음료를 너희에게 항상 자원하여 제공할 것이다. 나와 함께 만찬을 나누고, 영양이 충만한 그러므로 너희의 혼을 위해 대체할 수 없는 생명의 떡인 내 말씀으로 너희 자신을 배부르게 하라. 나는 너희의 초대자가 되기를 원한다. 왜냐면 내가 유일하게 너희가 온전하게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고, 내가 유일하게 너희 혼을 진실로 강하게 하는 올바른 양식과 올바른 포도주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초대를 수락하고 항상 너희를 위해 준비되었고 단지 손님이 집 주인에게 경의를 표하기를 기다리는 내 식탁을 지나치지 말라.
내 식탁에서 먹는 사람은 다시는 절대로 배고프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 양식은 하늘의 양식이기 때문이고,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나 자신을 너희에게 제공하는 내 몸과 내 피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축복받기를 원하면, 너희는 내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만 하고, 내 살과 피에 대해 말할 때 의미하는 바를 올바르게 이해해야만 한다. 내 말은 항상 영적으로 이해해야만 하고, 영이 깨어난 모든 사람은 내 말의 영적인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몸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피이다. 피는 몸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것이고 그러므로 살과 피는 몸의 생명을 상징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혼이 살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혼도 혼의 몸을 유지하고 살아 있게 하는 양식을 먹어야만 한다. 혼은 살과 피를 섭취해야만 하고, 혼의 생명을 보장하는 양식을 먹어야만 한다. 이 양식은 절대로 이 땅의 물질적인 양식이 될 수 없고, 혼은 영적인 양식을 필요로하고 영적인 양식은 또한 살과 피와 같이 혼에게 생명을 의미한다.
이런 영의 양식은 내 말씀이고, 말씀의 힘으로 혼이 살아 있게 한다. 그러므로 혼이 내 말씀을 살과 피처럼 느끼고, 진정한 생명처럼 느낀다. 말씀은 치유하는 가장 큰 효력을 가지고 있고, 죽은 모든 것을 살아나게 하고, 혼을 나에게서 나온 힘을 모으는 장소로 만든다. 그러므로 나는 나와 함께 만찬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내 양식과 내 포도주로 쾌활하게 한다. 나는 그들이 내 힘과 영광에 참여하게 한다. 왜냐면 내가 제공하는 것은 내 소유이고 단지 신적인 역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제공하는 것은 내 사랑의 힘이 발산된 것이고, 결과적으로 내 살과 내 피이고, 내 원래의 성품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나와 함께 식탁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이 내 초대에 응하면, 내가 또한 그들 안에 임재한다.
너희가 나를 받아들이는 형체와 나 자신을 볼 수 있게 또는 지각할 수 있게 표현하는 형체는 내 말씀이다. 내 말씀은 너희를 향한 내 사랑의 증거로, 음식과 음료로, 너희의 혼을 위한 진정한 영양분으로 너희에게 제공된다. 너희는 내 말씀을 다르게 이해할 수 없다: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 나는 나를 위해 문을 여는 사람에게 들어가 그와 만찬을 나누고, 그가 나와 만찬을 나누기를 원한다." 긴밀한 영적인 연관관계가 먼저 이뤄져야만 하고, 이런 관계는 유일하게 사랑이 이룰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내 임재를 의식하게 될 것이고, 너희에게 부족한 너희의 혼에 생명을 주고, 너희를 내 형상으로 만들어야 할 하늘의 양식인 내 말씀을 내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너희는 내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 이로써 너희가 영원히 살 수 있게 돼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