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5112
5112 사랑의 정도. 행복의 지속적인 증가.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
1951년 4월 24일: 책 57
모든 사랑의 선물은 나를 기쁘게 한다. 왜냐면 나는 너희가 생각하고 행하게 하는 사랑의 정도로 평가하고, 내가 또한 다르게 평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면 영원한 사랑 자신인 내가 사랑의 표현이 나에게 향하든 또는 이웃에게 향하든 모든 사랑의 표현에 이끌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원히 해체되지 않는 긴밀하게 연결을 이루는 연합은 단지 사랑 안에서 일어날 수 있다. 영원한 사랑과 자유의지로 한번 하나가 된 존재는 더 이상 이 사랑과 영원히 분리될 수 없고 또한 분리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왜냐면 이런 연합이 내가 창조한 존재가 성취할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사랑의 정도가 높아질수록, 계속하여 축복의 정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 계속해서 나를 추구하는 존재가 나에게 더 가까워진다.
나는 더 이상 내 자녀들과 영원히 거리를 두지 않고, 나는 항상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려는 그들의 목표로 머문다. 왜냐면 계속해서 갈망하고 갈망이 성취되는 일이 무한한 축복에 속한 일이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들이 나에게 접근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연합의 축복을 느낀다. 끊임없이 갈망하고 끊임없는 성취되는 일이 절대로 끝나지 않는 상태는 이 땅의 너희 사람들이 아직 이해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제한이 된 모든 것은 온전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최고로 온전한 존재이고, 그러므로 영원히 헤아릴 수 없는 존재여야만 하고, 영원히 내가 축복되게 해주기를 원하는 존재의 목표가 되야만 하고, 이런 축복은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