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4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큰 효력이 있는 은혜의 선물이다.
1951년 4월 13일: 책 57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은혜를 받을 것이다. 내 은혜의 양에는 제한이 없다. 왜냐면 내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축복을 받도록 돕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혜가 없이는 어떤 사람도 축복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은혜를 얻기 위해 도움이 되는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하고, 은혜를 받기 위해 기도해야 하고, 나에게 모든 도움을 구해야 한다. 너희는 또한 사랑을 행하는 삶을 통해 스스로 은혜를 얻어야 하고, 이 땅에서 항상 나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로써 너희 모두에게 제공되는 내 은혜의 보물을 받는 후보자가 되야 한다. 그러나 내 은혜의 보물을 의식적으로 요청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은혜의 보물이 너희에게 효력을 발휘하지 않게 된다.
너희는 하나님의 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를 불러야 한다. 그는 어떤 의미에서 은혜의 보물을 관리하는 분이고, 자신이 십자가에서 너희를 위해 은혜를 얻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이 연약함을 깨닫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이로써 너희가 혼자서는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높은 곳에 도달해야 한다. 나는 내 피조물을 사랑하고 그들이 살기를 원하고, 그들이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생명을 위해 힘이 필요하고, 혼의 생명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혼에게 힘을 공급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혼이 멸망하고 영적 죽음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힘은 단지 빛과 힘의 영원한 원천인 나를 근원으로 하는 곳에서 나올 수 있다. 결과적으로 너희는 나에게 향하여 힘을 구하거나 사랑을 행함으로 힘을 얻어야 한다. 왜냐면 너희가 사랑을 행함으로 나와 연결을 이루고, 영원한 사랑인 나에게서 힘을 직접 받기 때문이다. 나는 힘을 나눠주고, 요청하는 모든 사람에게 힘을 제공한다. 왜냐면 그가 요청하는 일이 그에게 끝없이 공급해주기 위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힘을 준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은혜의 선물은 너희가 즉시 직접 힘을 받을 수 있는 선물인 내 말씀이다. 내 말씀은 내 사랑의 힘이 발산된 것으로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가장 확실한 수단이다. 내가 이 말씀에 내 축복을 부여했고, 이 말씀을 영접하는 모든 사람은 내 말씀이 자신에게 미치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너희 모두에게 많은 힘이 필요하고, 내가 너희의 받으려는 의지가 없는데도 내 말씀을 너희에게 전해주는 일은 특별한 은혜이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의 연약한 상태를 의식하고 내 말씀을 영접하는 가운데 도움을 구하고 희망할 때, 내 말씀이 너희에게 효력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면 말씀이 너희에게 힘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말씀은 너희에게 주는 특별한 은혜의 선물이다. 왜냐면 사람에게 말씀이 주어지면, 말씀을 주의 깊게 듣고 말씀이 심장 안에서 활발히 역사하게 하는 모든 사람이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힘이 말씀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내 말씀이 나와 너희 인간들 사이를 연결시킨다. 너희가 너희의 힘만으로 나에게 올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내려간다. 왜냐면 너희가 아직 연약한 동안에는 나에게 도달하는 길이 끝없이 먼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사랑의 힘이 너희를 돕는 곳에서 너희가 쉽게 너희의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내 은혜를 경멸하고 따라서 위에서 오는 모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다. 그가 거부하는 일이 그가 불신자라는 볼 수 있는 증거이다. 왜냐면 그는 그의 연약함 때문에 바닥에서 일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그가 나를 거부했을 때 나의 대적자가 그를 바닥으로 내던졌다. 나를 부인하는 일은 내 말씀을 나에게서 온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 일이고, 사람이 자신의 오만함으로 자신의 창조주에게 순복하지 않는 일이고, 그가 긍휼의 손을 잡지 않는 일이고, 그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믿는 일이다. 그러므로 그는 은혜와 힘을 받을 수 없고, 그는 연약하고 높은 곳으로 올라갈 능력이 없다. 그러면 그는 오만함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이고, 죄가 그를 바닥으로 짓누른다. 그러면 그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 왜냐면 그가 자신을 돕도록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면 내 은혜가 없이는 어느 누구도 축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