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 오래 참음과 긍휼.

나는 공의의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아주 오래 참는 긍휼의 하나님이다. 나는 내가 위협한 심판을 실행하기 전에 아직 항상 용서한다. 왜냐면 내가 아직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후회하고 보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이로써 내 공의가 이뤄지고, 내가 내 피조물에게 단지 내 사랑을 줄 수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젠가 오래 참음과 긍휼이 뒤로 물러서면 선과 악에 대한 보응을 해주기 위해 나는 돌이킬 수 없는 판결을 내린다. 그러면 내 공의가 자유롭게 역사하게 하고 모든 사람의 공적과 행동에 따라 상을 주거나 처벌을 한다. 언젠가 보응의 날이 온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내가 아니게 될 것이다. 왜냐면 이 땅의 어떤 사람도 벌을 받지 않고 죄를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모든 선함이 보상을 받는다. 왜냐면 내가 내 피조물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내 공의를 무력화시키지 않고, 이 땅의 마지막 심판도 또한 긍휼의 역사이다. 왜냐면 존재가 언젠가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지만, 존재가 완전히 타락하는 일을 중지시키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이 땅에 거한다. 내 공의가 승리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공의와는 반대로 역사하는 것을 보여주고, 악을 좋다고 하거나 또는 악을 처벌하지 않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내 오래 참음과 긍휼이 언젠가 일어나야만 하고 일어나게 될 일을 즉시 일어나게 하지 않는 것으로 인해 사람들이 자주 내 공의를 의심한다. 그러나 내 공의는 충족돼야만 한다. 내가 항상 또 다시 보응해야 할 날을 연기하고, 내 공의를 구하며 외치는 사람들이 내 오래 참음과 긍휼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내 사랑에 대해 알아야 한다. 내 사랑은 가장 큰 위험에 처한 영적인 존재들을 구원하기를 원한다. 사람들이 이런 사랑을 자주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마지막 날이 오면 내 사랑이 뒤로 물러나고 공의가 앞으로 나서고, 내가 예고한대로 올 것이다. 모든 죄는 형벌을 받고 모든 선한 일은 보상을 받게 될 것이고 내 공의가 드러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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