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992
4992 진리는 진리의 원천에서 직접 나와야만 한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950년 11월 1일: 책 56
진리를 향한 올바른 길을 가는 일이 단지 희귀하게 일어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들은 올바른 길에 가까운 길을 가거나 또는 올바른 길로부터 멀리 떨어진 길을 간다. 그러나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모두가 나를 따라야만 한다. 그러면 그가 올바른 길에 있는 것이고 그는 진리 안에 서게 될 것이고 무엇이 오류이고 거짓인지 깨달을 것이다.
단 하나의 길이 있고, 이 길이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 땅에서 갔던 길과 같은 길이고, 너희를 나와 직접 연결시키고 이로써 나 자신이 영원한 진리 자체이기 때문에 진리와 연결시키는 사랑의 길을 가기 위해 내 음성을 듣기 위해 너희 사람들은 내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사랑을 행하는 모든 사람이 영적인 질문을 하고 진리를 구하면, 그는 나 자신의 가르침을 받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가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다. 이웃 사랑을 행한 결과로 내가 임재할 수 있는 사람은 단지 순수한 진리만을 알고 전하는 내 영이 그를 충만하게 채우기 때문에 그는 단지 올바른 생각 외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내 영을 통해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한다. 진리의 근원인 내가 항상 단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너희에게 진리를 준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진지하게 점검하는 사람은 증명할 수 있게 나에게서 온 것이 아닌 것을 진리에서 벗어난 것으로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이 외부에서 지식을 받지 않고 그의 지식이 증가하거나 또는 그가 이 지식을 이웃에게 전한다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진리를 받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교육하는 방식으로 얻지 않고 어떤 의미에서 사람의 심장 안에서 나온 지식은 영의 역사로 여길 수 있고 그러므로 단지 가장 순수한 진리일 수밖에 없는 내가 준 계시로 여길 수 있다. 사람에게 적접 전해진 이런 영적인 계시를 받는 사람은 그가 자신 안에서 내 영이 역사하게 한다면, 비로소 계시를 영접할 수 있고 영접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가 계시를 이해할 수 없고 받아 들일 수 없게 여길 것이고 그러므로 그에게는 계시가 진리가 아니게 될 것이다.
내 영이 사람 안에서 역사할 수 있게 돼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진리로 인도하는 길이다. 자신을 사랑으로 형성시킨 모든 사람은 즉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나와 연결을 이룬 모든 사람은 나의 영원한 영과 연결을 이룰 것이고 따라서 순수한 진리를 순수한 진리로 깨달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 땅에서 너희 앞에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었고 그러므로 다시 진리를 향한 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은 제외시킬 수 없다.
그러나 진리는 항상 똑같게 머물 것이다. 내 영이 그들 안에서 역사할 수 있고 나에 의해 진리를 가르침 받은 모든 사람들은 서로 간에 일치하는 지식을 갖게 될 것이다. 이로써 단지 하나의 진리가 대변되는 곳에서 절대로 서로 다른 영적인 교파가 나오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지식이 서로 다르다면, 이성이 홀로 역사한 것이고, 한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내 영이 역사하는 일을 불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이성으로 헤아려본 것은 진리와 모순되는 것으로 버려야만 한다. 그러나 사람의 심장에 전달된 것은 영의 역사이고 유일한 진리이다. 그러므로 너희 사람들은 항상 진리의 특징을 얻을 수 있고, 너희가 어디에서 지식이 나왔는 지에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을 생각하라. 즉 단지 나를 통해 나로부터 순수한 진리가 나올 수 있고 항상 사랑을 행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살고 일하는 사람이 순수한 진리를 영접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라.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