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3 진지한 구도자에게 하나님은 생각을 통해 자신을 계시한다.
1950년 4월 3일: 책 55
한번 진지하게 자신 안의 가장 깊은 곳으로 몰입하여 나에게 자문을 구하고, 나를 믿는 믿음으로 나에게 질문하고, 진지하게 진리를 찾는 모든 사람은 구원의 길에 들어선다. 나는 그들에게 나 자신을 계시해주고 그들의 생각을 깨우쳐준다. 다시 말해 그들의 생각이 진리에 더 가까워지고 초기에는 그들이 스스로 생각한 것으로 간주하는 그들의 생각 결과에서 만족을 얻는다. 진지한 구도자는 올바른 길을 찾고 잘못된 길을 갈 수 없다. 왜냐면 나 자신이 인도자로서 그에게 접근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는 아직 나를 깨닫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의 인도를 받아드린다. 즉 그가 생각의 기원을 아직 알지 못할지라도 그는 생각을 통한 영향에 어떤 저항도 하지 않는다.
그의 의지는 나에게 대적하지 않고 내 뜻을 따른다.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질서를 세우기기 위해 내적으로 준비하면, 이런 일은 의식적으로 위를 추구하는 일로 여길 수 있다. 나는 이제 모든 사람이 진지하게 추구하는 지를 시험한다. 왜냐면 그의 의지가 자유해야 하고, 그가 지속적인 나의 돌봄을 받기 위해, 나에 의해 나를 깨닫도록 인도받기 위해 그의 의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생각으로나 내 사랑이 만나게 하는 중재자를 통해 순수한 진리가 전달되기 전에 모든 사람이 이런 믿음의 시험을 통과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사람이 자신을 위해 진리를 얻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비록 진리가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어, 사람들이 이제 스스로 진리를 받아드릴 수 있기 위한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될지라도, 진리가 그에게 당연하게 제공되지는 않는다. 진리는 특별한 은혜의 선물이다. 그럴지라도 사람이 단지 진지하게 진리를 원하면, 누구나 진리를 얻을 수 있다. 그는 이런 믿음의 시험을 통과해 진지한 의지를 보여줘야만 한다. 그러면 그는 자신이 올바른 길을 택했고, 구원의 길을 택했음을 확신할 수 있다. 즉 그는 곧 이 땅의 삶의 목적을 깨닫고, 자신의 삶의 방식을 삶의 목적에 맞추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인간으로써 그에게 주어진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왜냐면 그의 의지가 내 뜻에 순복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같은 것을 원하고, 그가 정함을 받은 대로 그 자신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온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