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2 말씀을 영접하는 일은 자유의지의 역사. 진리의 전달자.

1949년 11월 4일: 책 54

인류에게 계시해줘야 할 것을 내가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계속하여 전해줄 것이다. 나는 또한 위로부터 온 진리를 올바르게 대변할 사람을 찾을 것이고, 내 영의 발산에 적합한 그릇을 택하고, 이로써 그들을 이웃에게 전하는 일에 합당한 진리를 전하고 빛을 주는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 그럴지라도 점검해보지 않고는 그의 어떤 말도 영접해서는 안 된다. 즉 너희 사람들은 자신에게 전해진 영적인 내용을 생각으로 점검해야 한다. 왜냐면 너희 사람들에게 마찬가지로 오류가 전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너희에게 점검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이런 점검하는 일을 단지 내 도움을 요청하는 가운데 행해야 한다.

그러나 너희에게 단지 진리를 향한 의지가 있다면, 너희에게 점검하는 일이 쉬울 것이고, 진리와 동시에 깨달을 능력이 너희에게 주어진다. 그러나 진리를 전하는 사람은 나에 의해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 그들이 나의 말씀을 전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또한 당연히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진리가 순수하게 유지되도록 보장해야만 하고, 그들에게 가장 순수한 진리가 전해져야 한다. 그럴지라도 진리의 전달자들도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고, 나의 말씀을 영접하는 일은 항상 자유의지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오류를 듣고 오류에 합류하는 일을 막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영을 밝게 해줄 것이다. 이로써 그들이 선명하고 분명하게 오류를 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나는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그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의 계시의 근거를 제시하여, 자원하는 사람이 진리를 받아드리는 일이 쉽게 하고, 그들이 또한 이웃 사람들에게 진리를 대변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나로부터 나온 진리가 항상 끊임없이 이 땅으로 제공될 것이고, 자신을 내 빛의 광선을 받을 수 있기에 합당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항상 또 다시 나오게 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심장을 알고, 그들의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알고, 그들의 나를 섬기려는 의지를 안다. 즉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일하려는 그들의 자원하는 것을 안다.

나는 이 일을 축복할 것이고, 나를 향한 선한 의지와 사랑을 축복할 것이고, 나에게서 받은 진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보호하고 도움을 주는 일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나는 진리를 이 땅으로 끊임없이 전해줄 것이다. 이로써 인류가 어두움 속에서 살 필요가 없게 하고, 내 뜻을 알게 할 것이다. 왜냐면 내 뜻을 성취시키는 일이 너희의 삶의 과제이기 때문이고, 단지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모든 사람이 이 과제를 성취시켜야만 하고, 성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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