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1 세상에서 오는 것이 아닌 진정한 혼의 평화.
1949년 10월 19일: 책 54
세상은 너희에게 진정한 평화를 줄 수 없다. 왜냐면 세상에는 투쟁과 싸움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땅에 평화가 있는 곳에는, 세상에 더 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곳은 영의 세계와 통로가 생긴 곳이다. 그 곳은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대로 혼의 진정한 평화를 줄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땅에 거하는 동안 이 평화를 얻기 위해, 너희 자신에 대항하여 싸워야만 한다. 왜냐면 너희가 아직 세상의 자녀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너희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기를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먼저 세상과 세상의 즐거움을 전적으로 삼가할 때, 너희 심장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찾을 것이고, 더 이상 다른 것을 갈망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 심장은 나를 향한 사랑으로 조용하게 된다.
그러면 나는 그의 삶의 목적이고, 그의 갈망이고, 그의 소망이고, 그의 생명이다. 그러면 그의 심장은 그가 갈망하는 것을 찾은 것이다. 세상의 어떤 것도 그에게 이를 대신할 것을 주지 못한다. 나의 대적자가 세상을 통해 그에게 계속 영향을 미치려고 할지라도, 그는 자신 혼의 평화를 내 안에서 찾은 사람에 대한 영향력을 잃는다. 이런 혼은 가치 없는 재물이나 세상의 기쁨 때문에 내가 그에게 준 평화를 내어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너희 자신과 싸우라. 그리하여 평화를 쟁취하고, 내가 너희에게 승리를 주게 하라. 이로써 너희에게 축복을 주는 올바르고 진정한 평화가 너희에게 임하게 하라. 왜냐면 나의 선물은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 성취될 나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