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3 선한 목자. 지도자. 염려가 없는 삶.
1949년 7월 19일: 책 54
너희가 단지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내가 너희의 삶의 길에서 너희와 동행한다는 것을 믿으라. 나는 나의 양을 진실로 돌보는 선한 목자이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나의 피조물을 자신에게 맡겨두지 않고 모든 각각의 피조물을 신실하게 돌보고 목표로 인도한다. 나는 그를 본향을 향한 올바른 길인 나의 아버지 집으로 인도한다. 너희에게 이제 신뢰할 수 있는 인도자가 있다면, 너희는 왜 스스로 세상의 복지에 대해 염려하느냐? 내가 너희와 함께 하고 너희를 짓누르고 움직이게 하는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을 너희가 안다면, 너희는 어떤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너희의 지속적인 염려는 단지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이 땅의 삶을 혼의 유익을 위해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책임을 요구할 때 너희가 내 앞에서 합격할 수 있게 되려는 단 하가지가 되야 한다.
너희는 유일하게 내 기쁨을 얻기 위해 시도하라. 내가 너희의 동의가 없이는 돌보아 줄 수 없는 너희의 혼을 생각하라. 너희가 거부하지 않으면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하고, 몸과 혼이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도록 항상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너희가 혼의 안녕에 주의를 돌릴 때 나는 육체를 돌볼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자유의지로 혼에게 주기를 원하는 것을 내가 또한 너희에게 준다. 모든 선물은 나에게서 나오고, 나는 또한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로서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나의 자녀를 돌본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와 긴밀하게 교제하고, 나를 너희의 안내자로 택해야 한다. 그러면 나는 절대로 너희를 떠나지 않고 종말의 때까지 너희와 함께 이 땅의 길을 갈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어떤 발걸음에 대한 책임이 없다. 왜냐면 발걸음이 내 뜻이고, 내가 너희의 삶의 길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을 예견하고, 너희의 혼이 성숙하게 되도록 나를 향한 너희의 태도에 따라 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안내자로 동행한다는 의식이 너희가 이 땅의 길을 차분하고 평온하게 가게 해야 하고, 몸과 혼의 모든 위험한 상황에서 너희는 단지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나에게 나와야 한다. 이로써 내가 너희를 도와 너희가 모든 걱정을 없애게 해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