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624
4624 기록하기 전의 영적인 집중. 엄격한 자기 점검.
1949년 4월 28일: 책 53
너희가 나의 말씀을 받기 전에 너희는 영적인 집중을 해야만 한다. 이 점이 주의해야 할 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밝은 세력이 자신을 관철시키고, 이 땅의 세상이 강하게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을 막기 때문에, 즉 그의 생각을 빠르게 영의 나라로 인도하기 때문에, 비록 진지한 추구가 단지 잠깐 방해를 받을지라도, 세상적인 생각이 영적인 흐름을 막고, 우선적이 되고 영접을 받는다. 그러므로 실제 작은 불일치나, 정확하지 못한 정보나 또는 선명하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을 만들 수 있지만, 그러나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다. 다시 말해 어떻게 든 큰 영적 지식을 평가 절하시키거나 의심스럽게 보이게 한다. 그러나 항상 이에 주의를 해야만 한다. 영적인 연결이 이뤄지면, 즉 받는 사람이 전적으로 세상적인 체험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면, 비로소 계시를 계시로 여길 수 있게 된다.
너희는 아직 너무 많이 세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의 생각이 물질과 함께 일한다. 너희는 아직 세상적인 것을 너무 많이 요구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영적으로 의미가 없는 생각과 관습으로부터 자신을 항상 해방시킬 수 없다. 그러나 너희는 항상 먼저 장벽을 돌파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영의 나라에 거하기 위해 모든 것을 떠나야만 한다. 너희가 더 자유롭고 더 어려움이 없이 영의 나라에 들어 갈수록, 너희가 영의 나라에서 제공되는 보물을 더 잘 받아드릴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영적 지식과 세상적인 생각의 분리가 너희 자신에게 쉽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에게 전달된 진리를 염려없이 대변할 수 있고, 영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문제를 삼아서는 안 된다. 이로써 너희가 어떤 오류도 전파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항상 단지 너희 자신이 나의 말씀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 지, 언제 되었는 지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즉 너희가 언제 나와 내적 관계를 이뤄 너희가 이제 나 자신으로부터 듣게 되었는 지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 나는 너희의 의지를 알고, 이를 참작한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섬기기 원하고,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을 보호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형식으로 너희에게 제공되는 것을 염려 없이 영접할 수 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