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609
4609 진리라는 확신은 단지 사람 안에서 가질 수 있다.
1949년 4월 7일: 책 53
만일 너희가 스스로 너희 안에서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는다면, 즉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지혜에 대한 깨달음을 얻으려는 의지가 없다면, 어떤 것도 너희에게 진리를 향한 확신을 줄 수 없다. 너희가 너희 안의 영이 말하게 하지 않는 동안에는 즉 내면으로부터 설명을 받지 못하는 동안에는 설득력 있는 말조차도 너희에게 보장을 해주지 못한다. 너희가 내면으로부터 설명을 받는다면, 너희는 비로소 외부에서 너희에게 전달되는 말을 너희가 영접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느낌에 따라 너희에게 전달되는 말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비로소 너희가 확신을 가지고 믿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이제 너희에게 나의 말씀을 전해주지만, 그러나 너희가 나에게 직접 설명해주기를 요청하지 않는다면, 너희에게 진리라는 증거가 없고, 너희 사람들은 항상 너희 자신의 지혜로 나의 말씀에 대항하고, 너희가 무엇을 믿어야 할 지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것이다. 너희 자신이 믿기를 원할 때, 비로소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믿는 일은 절대로 너희가 믿도록 재촉을 받는 일의 결과가 아니고, 단지 자유의지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확신을 갖기를 원하면, 믿음을 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은 믿기를 원할 때 믿을 수 있다. 사람이 나의 말씀에서 말하는 신적인 내용에 감동받아야만 하고, 그가 이제 모든 기회를 사용하여 지식을 늘리고, 나로부터 그에게 지식이 제공되면, 이 지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해야 된다. 그러면 그는 무엇을 그가 영접할 수 있고, 무엇을 그가 거부해야만 하는지 밝은 영으로 깨닫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