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608
4608 "나는 너희가 고아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요한 복음 14 장)
1949년 4월 6일: 책 53
나는 너희가 고아가 되는 일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세상에 홀로 서서 영적인 외로움을 느끼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가 계속해서 영적인 위험과 세상적인 위험 가운데 너희에게 너희를 위한 위로자와 보호자가 되기 위해 너희에게 다가가 너희와 함께 거주할 것을 약속했다. 이 말씀을 믿고, 너희의 모든 길을 인도하고, 너희의 몸과 혼이 해를 입지 않도록 지키는 내가 너희 주위에 항상 함께 하는 것을 의식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보호받는 것을 느끼라. 왜냐면 내가 하는 말은 진리이고, 나의 말씀을 비판하고 반박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 이름 때문에 이미 이 땅에서 외롭게 될 너희를 아버지처럼 돌보겠다는 약속을 내가 이제 너희에게 해주었다면, 내 말씀이 성취될 것으로 인해 기뻐하라. 끊임없이 나의 임재를 알려주고, 너희에게 진정한 아버지의 사랑의 말을 듣게 해주는 너희 안의 음성을 통해 내 말씀이 성취될 것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가 있다는 것으로 인해 기뻐하라. 이런 내면의 음성을 믿으라. 외부에서 오는 소리로 인해 내면의 음성이 가려지지 않게 하라. 너희가 너희 안에서 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면, 너희는 어떤 가장 귀한 것을 가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이제 또한 "나는 너희가 고아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할 것이다.
나는 우울하고, 슬프고, 두려워하고, 자신을 연약하게 느끼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기를 원하고, 그를 특별하게 돌본다. 두려워하는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구하면, 나는 나의 도움을 주는 일을 절대로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나는 사랑의 하나님이고 나의 자녀의 올바른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나 자신과 모순이 되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고, 서로 모순이 되는 두 종류의 계명을 주지 않을 것이고, 나 자신이 말할 수 있는 곳에서, 혼이 어려움에 처하고, 영적인 위험 가운데 있는 자녀가 나 자신에게 해명과 도움을 요청하는 곳에서 나 대신 일꾼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자녀가 내 뜻을 성취하려고 시도하면, 나는 항상 자녀에게 임재하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곳에서 나는 진실로 대리자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고 단지 믿으라.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네 가까이에 있고, 너희가 넘어지지 않도록 너를 붙잡는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