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585

4585 "나의 나라는 이 세상 밖에 있다."

1949년 3월 11일: 책 53

나의 나라는 세상 밖에 있다. 그러므로 만약 너희가 나의 나라에 들어가기 원하면, 나는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세상에 대해 경고해야만 한다. 왜냐면 너희가 단지 한가지를 소유할 수 있고, 너희가 원하는 한가지를 위해 너희가 갈망하는 것을 포기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제 나의 나라보다 이 땅의 세상을 선호한다면, 너희는 짧은 시간 동안 기쁨 가운데 살 것이고, 너희의 모든 소원은 나의 대적자에 의해 성취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에게 영원한 축복을 제공하는 나라를 잃는다. 너희는 너희가 절대로 보상받을 수 없는 아주 나쁜 교환을 한다. 왜냐면 세상에 한번 사로 잡힌 사람은 저세상의 나라에서도 물질을 벗어날 수 없고, 최종적으로 그가 추구하던 것이 다시 되기 때문이다. 그는 더 깊고 깊게 타락한다. 왜냐면 물질이 그를 끌어당기고, 그가 사탄의 술수를 통해 물질에 빠졌기 때문이다. 왜냐면 세상에서 즐거움을 주는 것은 사탄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사탄은 이런 수단을 통해 너희를 자신에게 향하도록 유혹하고, 너희의 심장이 세상을 갈망하면, 사탄은 이미 너희에 대해 승리한 것이다.

나의 나라는 세상으로부터 온 나라가 아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의 나라에 들어가기 원하면, 세상에 등을 돌리고 세상을 경멸하는 법을 배우고, 단지 너희의 의무를 다하라. 그러나 너희의 관점을 위로 향하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곧 빛이 비추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너희에게 세상이 어둡게 보이게 될 것이다. 그러면 세상을 향한 모든 욕망이 사라지게 된다. 왜냐면 높은 곳에서 오는 빛은 모든 것을 비추는 광채를 가지고 있고, 아직 세상의 노예가 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자유로운 결정을 해야 한다. 너희가 스스로 어떤 나라를 소유하기 원할지 택해야 하고, 너희의 가장 깊은 내면에서 동인이 되어 나의 나라로 행해야 한다. 이로써 나를 향한 갈망을 증명해야 한다. 너희는 세상을 나의 대적자의 나라로 멸시해야 하고, 너희가 세상 욕망에 맞서 싸우고, 너희의 심장을 내가 통치자로써 즉위하는 곳으로, 즉 너희의 진정한 고향인 빛의 나라로 향하게 하면서 나의 대적자의 영향을 벗어나야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