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5 혼에게 양식을 제공하는 일. 세상적인 것을 향한 하나님의 돌봄.

1949년 1월 10일: 책 52

너희가 이 땅에서 단지 육체에게 양식을 공급하지 않고, 양식이 필요하고 육체보다 더 시급하게 양식이 필요한 너희 혼에게 양식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희는 너희의 세상의 행복을 위해 너무 많이 돌보고, 죽음의 시간에 모든 것이 쓸모 없게 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내일에 이미 너희 육체의 생명이 끝날 수 있고, 그러면 너희의 불안한 걱정이 완전히 쓸모가 없음을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가 혼에게 준 것을 혼은 간직한다. 혼이 간직한 것이 유일하게 저세상의 나라에서 새로운 생명의 기초가 되고, 너희가 이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유일한 자본이다.

너희의 이 땅의 삶이 더 이상 오래 가지 않고, 너희가 이 땅의 삶 이후의 시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고, 이 시간을 위해 자신을 준비해야 하고, 영원을 위해 받아드릴 만한 운명을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을 내가 항상 또 다시 너희에게 말해주기 원한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사랑을 행하는 삶을 살라. 자주 나를 생각하고, 의식적으로 나와 연결을 이루고, 나에게 도움을 청하라. 그러면 너희는 더 이상 이 땅에서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돌 볼기 때문이다. 너희가 단지 나의 돌봄과 도움을 받아들이기 원하면, 내가 너희의 염려를 넘겨 받을 수 있게 하는 조건을 너희가 충족시키면, 내가 너희를 위해 이 땅의 삶을 얼마나 쉽게 할 수 있는가!

너희가 너희의 혼을 돌보기만 한다면, 너희는 세상적인 것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혼은 굶주리고 피폐해지는 반면에 육체는 음식과 음료와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제공받는다. 혼에게 양식을 주라. 혼에게 생명의 떡과 포도주를 주라. 혼에게 나의 말씀을 먹이라. 왜냐면 혼이 내 말씀을 굶주려 하기 때문이다. 혼에게 영적인 양식을 주어, 혼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숙하게 하고, 혼이 연약하고 영양이 부족한 상태로 저세상의 나라에 들어 가지 않게 하고, 혼 자신이 죽음의 시간에 강해져서 육체로부터 쉽게 분리되게 하고, 영원의 문을 통해 힘과 빛이 충만한 빛의 나라로 들어가게 하라.

너희 자신이 혼에게 힘과 빛이 증가하도록 도와야만 한다. 너희는 너무 지나치게 육체와 육체의 소원에 주의를 기울여서는 안 되고, 너희는 단지 혼의 갈망을 충족시켜야만 하고, 혼이 필요로 하는 것을 혼에게 제공해야만 한다. 그러면 육체도 또한 육체가 필요로 하는 양식을 얻고 유지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혼에게 음식과 음료를 공급하여, 혼이 영의 나라에 합당하게 될 수 있게 하는 한가지가 필요하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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