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5 하나님의 올바른 대리자가 되기 위한 조건: 영의 역사와 진리에 합당한 지식.

1948년 12월 17일: 책 52

자신이 이 땅에서 나의 대리자로 불리기를 원하는 사람은 또한 전적으로 가장 진리에 합당하게 이웃사람들을 가르쳐야만 한다. 그러므로 그 자신이 진리를 소유해야만 하고, 이로써 그는 나의 말씀을 통해 내 영에 의해 순수한 진리로 인도받아야만 한다. 그 자신이 의미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그가 단지 영적으로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나의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전적으로 이해해야 못했다면, 그는 가르칠 수 없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내 영을 통해 그 안에서 역사할 수 있게 그의 내면이 나에 대한 자세를 가져야만 한다. 그러면 비로소 그는 내 이름의 올바른 대변자가 될 수 있고, 고 이 땅의 이웃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게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 나에게 단지 "주님, 주님" 하면서 입으로 나를 고백하고, 나와의 연합을 말로 나타내기를 원하는 일로 충분하지 않다. 나는 단지 심장을 보고, 내 눈은 심장의 내면을 바라보고, 가장 작은 구석까지도 나에게 숨겨진 것이 없다. 나는 인간의 모든 생각을 알고, 그러므로 이 땅에서 자신을 나의 대리자로 부르는 모든 사람의 가장 깊은 내면의 혼의 삶을 안다. 내가 영원한 나의 질서에 따라 인간 안에 나의 영의 역사를 위해 붙인 조건을 바꿀 수 없다.

나는 내 영을 받아드릴 수 있도록 자신을 형성하지 않은 사람의 생각을 깨우쳐줄 수 없다. 그는 항상 무지 가운데 살게 될 것이고, 그에게 나의 말씀은 이해하기 어렵고 이해할 수 없게 머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사랑으로 행함으로 나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이로써 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지 않는 동안에는 그는 이웃사람의 교사로서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실제 사람들의 심장을 꿰뚫어 볼 수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이 내 영을 받기에 합당한 그릇을 택하고 이런 그릇 안으로 진리를 부어준다.

나 자신이 그들이 교사가 되도록 훈련한다. 왜냐면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고, 나의 말씀이 가장 순수한 형태로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사람들이 진리를 구할 때, 진리를 찾게 되는 일이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항상 내 힘으로 이 땅의 나의 올바른 대리자들과 함께 하고, 이로써 그들이 주저 없이 가르칠 수 있게 하고, 항상 내 뜻으로 일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진리가 전파되야 한다. 나는 이 일에 공헌하고, 나 자신이 그를 통해 역사할 수 있게 자신을 형성하고, 그가 진실로 나의 대리자로써 내 말씀을 선포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 내 뜻을 선포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어두움 속에서 사는 빛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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