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477
4477 세상적인 생각을 가진 하나님의 종들.
1948년 11월 5일: 책 52
이 땅에 세상적인 생각을 가진 하나님의 종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내 가르침의 올바른 대표자들이 아니다. 왜냐면 그들이 진리 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가르침을 전파하는 일을 목표로 하는 직분을 위해 진리 안에서 서는 일이 필요하다. 왜냐면 혼을 위해 성공하려면 진리가 모든 순순한 상태로 사람들에게 전해져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모두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 "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말은 진리이다. 왜냐면 단지 영원한 진리인 하나님이 너희에게 진리에 합당한 지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실제 외부에서 영적인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외부에서 너희에게 전해진 것을 진리로 깨닫고, 이 말씀이 나에게서 왔다는 내적인 확신을 주기 전에, 먼저 너희 안에서 나의 영이 역사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영의 역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내 영은 내 영이 효력을 나타내기 전에 너희가 성취시켜야만 하는 조건을 너희에게 부여한다. 조건들 중의 하나는 하나님께 완전히 순복하는 일이고, 나와 가장 긴밀하게 연결을 맺는 일이다. 이 연결은 너희가 아직 세상과 너무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 동안에는, 이룰 수 없는 연결이다. 왜냐면 눈이 절대로 바깥 쪽으로 그리고 내면으로 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상은 나의 대적자의 나라이지만 그러나 나의 나라는 영의 나라이고, 나의 나라로부터 너희에게 순수한 진리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피해야만 하고, 심장이 자원하여 세상을 멀리해야만 한다. 왜냐면 심장이 영의 나라를 갈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적인 추구를 하는 일이 노력은 하나님의 종이 진리 안에 서기 위한 첫 번째의 전제 조건이다. 그러면 그는 비로소 기록된 말씀을 진리로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고, 그의 생각이 비로소 깨우침을 받아 그가 이 땅에서 나의 대리자로써 일할 수 있고, 내 이름으로 나의 영광을 위해 이웃 사람들의 축복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