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4427

4427 올바른 대변자와 거짓된 대변자. "내 종들의 말을 듣는 사람은 나의 말을 듣는다."

1948년 9월 5일: 책 52

너희가 나에게 속한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면, 나를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다. 왜냐면 나에게 속한 무리 가운데서 또한 나의 선물로서 나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해야 할 나의 종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종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이는 나의 일꾼을 통해 말씀 안에서 너희에게 다가가는 나 자신을 거부하는 일이다. 너희는 이 땅의 나의 대리자들과 나를 분리시킬 수 없다. 너희 혼의 원수가 너희에게 어떤 것을 전해주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 너희는 단지 그것을 거부할 수 있다. 이를 너희에게 제공되는 내용 자체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전해진 내용에 사랑이 없고, 세상으로 인도한다면, 즉 영원한 신성인 나로부터 너희를 멀어지게 한다면, 너희가 거절하는 일은 옳은 일이다.

그러나 내가 택한 나의 종들은 절대로 내가 보낸 것을 의심하게 만들 어떤 것을 너희에게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가장 작은 점검이 이미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물은 단지 사랑을 발산하고, 사랑을 가르치고, 내 사랑이 너희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를 인정하고, 나를 믿고, 내 교회에 속한 것으로 자신을 소개하지만, 내가 직접 주는 말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다. 왜냐면 그가 아버지의 음성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가 어떻게 아버지에 대해 말하겠느냐? 나는 진실로 명확하게 말하고 이로써 모든 자원하는 사람이 나를 깨달아야만 하게 한다. 나 자신이 사람들에게 말한다는 것을 믿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단지 나를 깨닫지 못한다.

그는 진지한 성찰을 통해 이를 믿는 믿음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풍부한 은혜의 보물을 가지고 그 앞에 서게 되면, 자신을 열 의지가 있어야만 한다. 사람이 진지한 시험을 한 후에 거부한다면, 이런 거부가 잘못된 판단일지라도, 이 판단이 신중한 점검을 거친 결과라면, 나는 거부하는 일에 대해 정죄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사람이 이를 통해 나를 거부한다는 것을 강조해야만 한다. 즉 그의 나를 향한 자세가 그가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는 자세임을 강조해야만 한다.

나는 나에게 속한 사람들 가운데서 나를 위해 종들을 택했다.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너희는 또한 그들로부터 진리의 특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너희 사람들이 언제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지에 대해 가르침을 받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나의 사명을 받아 나를 대신해서 말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들의 말을 들으면, 너희는 나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너희는 나의 말씀을 잘못되게 전달받고 잘못되게 전하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왜냐면 그들이 나의 올바른 대리자라면 그들은 나의 종인 너희와 함께 일할 것이고, 그들은 너희를 통해 내 손에서 직접 올바른 지식을 받고, 이 지식을 올바른 지식으로 깨달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너희를 대적한다면, 그들은 나의 올바른 대리자가 될 수 없다. 그들이 너희를 대항하여 싸운다면, 그들은 진리를 물리치기 위해 모든 가면을 사용하는 사탄의 종들이다. 진리는 스스로 말할 것이다. 인간의 의지가 나에게 향하면, 즉 영원한 진리에게 향하면, 그가 진리를 깨달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너희를 대항하고, 나 자신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도록 택한 나의 제자들로 너희를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나의 대적자로 여겨야만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